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 사용기는 랜이즈와 파테크의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802.11n의 시대가 오는가?

 국내에 '무선인터넷'이 소개된지 그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유무선공유기만 설치하면 전파가 도달하는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가정 또는 사무실에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 802.11g(최대 54Mbps) 규격의 무선 인터넷 장비가 소개될 때 외국에서는 이미 최대 300Mbps의 속도를 지원할 차세대 규격인 802.11n을 적용한 제품을 연구중에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이미 국내에 Belkin Pre-N 유무선공유기(F5D8230-4)Linksys WRT54GX등의 Pre-N 제품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인증받지 못한 규격이었고 다른 장비와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그리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802.11n 표준제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던 Wi-Fi Alliance에서는 표준을 확정하기 전에 802.11n Draft 라는 비공식 규격을 내세웠고 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나중에 802.11n 규격이 정식으로 확정되더라도 제품을 다시 구입할 필요없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도 그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에 802.11n 규격을 논의 할 때와 비교할 때 현재 출시된 802.11n Draft 제품들의 성능은 아쉬움이 많지만, 100Mbps의 유선랜 속도를 뛰어넘는 스펙을 가진 802.11n 제품들이 쏟아진다면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더 넓은 무선 범위를 자랑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선랜에서 Realtek이 유명하다면, 무선에서는 대만의 무선칩셋 제조사인 Ralink가 유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Realtek이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하여 자사의 제품을 퍼뜨렸다면, Ralink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뒤지지 않는 성능과 부가 기능으로 무장하여 무선칩셋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외국 제조사만 판매하던 802.11n Draft 규격의 제품을 처음으로 국내 제조사인 LG상사에서 Ralink의 무선 칩셋을 채용하여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LG상사의 초고속 유무선인터넷공유기 LGI-IP9000S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패키지 구성

 IT시장에서 '최초'라는 말은 다른 경쟁자를 따돌리고 앞서 나간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위험도가 큰 모험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G상사에서 Wixx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한 인터넷공유기 제품이 랜이즈를 통해서 꾸준히 소개되어 왔는데 '국내최초'라는 수식어가 아쉬울 정도로 이전 제품의 패키징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출시되는 외국 제조사의 Draft-N 규격의 유무선공유기들이 비닐포장을 채용하여 제품 내용물의 누락과 재포장 판매의 가능성을 막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간단한 스티커 조차 붙어 있지 않아 제품의 내용물의 누락이나 재포장의 판매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는 필드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 박스의 내용물 중에는 설명서가 빠져있었습니다.

 

 제품 팩키지 내부에는 유무선공유기 본체 1개, 무선 안테나(dBi) 3개, 정격 아답터(DV 5V/2A) 1개, 빠른 설치 메뉴얼 1개, 사용자 설명서 1개, UTP 케이블 1개, 크래들 1개가 들어있다는 설명이 박스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Wixx LGI-IP9000S가 지원하는 Draft-N규격은 그 기술이 기초가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에 있기 때문에 여러개의 안테나가 제공됩니다. 특히 이 제품에 채용된 칩셋은 3개의 안테나로 수신(Rx), 2개의 안테나로 송신(Tx)를 하는 2T3R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2개의 안테나는 송/수신을 겸하며 1개의 안테나는 송신만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컨셉트가 가로형 거치가 아닌 세로형 거치이기에 제공되는 크래들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크기에 비해서 크래들의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Wixx라는 브랜드명이 옆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여느 유무선공유기에 당연히 포함되는 랜케이블입니다. 일반적인 규격의 랜케이블이지만 부트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큰 힘을 주지 않더라도 랜선을 꽂거나 뺄 수 있게 해줍니다.

 

 제품의 전원공급에 필요한 전원어댑터의 모습입니다. 5V 2A의 규격으로 리니어방식의 어댑터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스위칭 방식 어댑터로 작은 사이즈로 어디나 설치하기 편한 크기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가운데 필터가 달려있어 전원공급에 있어서 잡음은 섞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설치 메뉴얼과 사용설명서도 포함되어있다고 하지만 제품 포장상의 실수로 누락되어 있어 사용기에서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세로 거치형 외형

 공유기 출시 초반만 해도 유무선공유기는 가로형 거치가 상식이었는데 SECK의 Playstation2가 세로형 거치를 내세우면서 부터 유무선공유기도 세로형으로 거치하면 '세련되었다', '멋지다', '신선하다'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로로 제품을 거치할 경우 조그마한 충격에도 넘어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안정감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가로형에 비해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발열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Wixx LGI-IP9000S도 거치방식으로 세로형을 채택했습니다. 제품의 재질은 요즘들어서 많은 제품들이 채택하고 있는 고광택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광택 제품의 특성상 얼룩이나 손자국이 많이 남는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용상 주의를 기울이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제품 겉면에 인쇄되어 있는 Simple&Fast Communication이라는 문구는 오히려 제품의 디자인의 질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고광택이기는 하지만 제품의 반사상태가 그다지 좋지않기 때문에 오히려 고급스러움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은 여느 공유기와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왼쪽부터 보이는 것이 MIMO기능을 위한 안테나 연결부 3곳이 존재하며 4개의 LAN포트, 1개의 WAN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5개의 포트는 MDI/MDI-X의 다이렉트/크로스 케이블 자동인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케이블 규격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하드웨어적으로 초기화 할 수 있도록 리셋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 입력은 동봉된 어댑터에서 입력받는 직류 5V 2A의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면에 위치한 LED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부터 PWR(전원), WLAN(무선), WAN(외부연결), 4개의 LAN(내부연결), CPU작동 표시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타사의 제품이 고휘도 LED를 채용하여 미적인 효과를 높이려고 하지만 역으로 어두운 방에서 조명을 켠 것과 못지않은 밝기로 사용자들을 괴롭히는 것을 고려할 때 적당한 밝기의 LED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크래들 위치에 있는 1개의 나사를 제거하면 비교적 쉽게 내부의 부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이 제품에 필요한 기능을 위해 모든 공간을 사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부 모습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mini-PCI규격의 무선랜 칩셋일 것 입니다. Ralink의 RT2860T칩셋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mini-PCI규격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이를 노트북등의 mini-PCI포트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안테나가 연결되며 가운데 위치한 안테나는 수신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의 경우에는 mini-PCI카드를 납으로 고정해놓는 경우가 있었지만 LGI-IP9000S는 고정되어 있지않아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mini-PCI카드가 설치되어 있던 뒷면 기판에는 특별히 사용되지 공간이 있으며 이는 부품간의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무선 칩셋외에도 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5VTechnologies의 5VT1310칩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300Mhz로 동작하는 ARM프로세서입니다. 그 위쪽으로 보이는 것은 하이닉스의 버퍼메모리로 166Mhz로 동작하며 1개의 모듈당 8MB로 총 16M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고급사용자를 위한 펌웨어?!

 그 동안 Draft-N 규격의 제품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설정을 하려면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제조사가 유통하는 제품인만큼 이런 부분은 크게 해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펌웨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http://192.168.210.1 에 접속하면 공유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라는 메뉴와 함께 왼쪽에는 5개의 대분류로 나눠진 메뉴구성은 아주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로그인 후 볼 수 있는 화면에서는 현재 공유기의 상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공유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이 화면만 보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WAN설정 : WAN포트를 통해 연결된 외부에 대한 설정
- LAN설정 : LAN포트에 연결된 내부 네트워크에 대한 설정
- DHCP설정 : LAN에 연결된 컴퓨터에게 자동으로 IP를 할당하는 설정
- 스태틱 라우팅 설정 : 고정 라우팅을 위한 설정)
- NAT 설정 : 보안과 포트에 관련된 설정
- 패킷 필터 설정 : 각종 패킷 필터에 대한 설정
- URL 필터 설정 : 특정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도록 설정
- 보안 설정 : 부정패킷 차단에 대한 설정
- UPNP 설정 : Universal PNP에 대한 설정 및 현황 조회
- DDNS 설정 : DDNS관련 설정
- QOS 설정 : Quality of Service(속도보장) 설정
- 기본 설정 : 무선랜 사용/채널 관련 설정
- 고급 설정 : 각종 무선관련 고급설정
- 보안 설정 : WEP, WAP 등 무선 보안과 관련된 설정
- MAC ACL : 하드웨어 주소로 Access Control List 관리
- 시스템 연결 정보 : 로그인 후의 첫 정보화면
- 라우팅 테이블 : 현재 공유기가 사용중인 라우팅 테이블 정보
- 패킷 통신 정보 : 수/송신 패킷 정보
- 시스템 로그 : 각종 사용 기록
- 사용자 계정 설정 : 웹기반 환경설정 접속 사용자 설정
- 시스템 로그 : 시스템 사용 기록 정보 저장 설정
- NTP 타임 서버 : 공유기 자체 시각 설정 위한 설정
- Ping 테스트 : Ping테스트 기능
- 환경파일 설정 : 환경화일 백업 및 복구 설정
- 펌웨어 업데이트 : 펌웨어 업데이트 설정
- Logout : 접속종료
- 재시작 : 공유기 재시작

 제목만 살펴봐도 정말 다채롭고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어 고급 사용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들은 사용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 접근을 꺼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위에서 보는 무선 고급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아예 건드려 보지도 못할 정도로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 등장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해서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는 옵션들은 숨겨진 상태로 두었다가 설정에 따라서 활성화 시키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 LGI-IP9000S의 성능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Draft-N규격의 유무선공유기, 그 성능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유선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라우팅 성능을 측정한 결과는 위의 그래프와 같았습니다. 94Mbps전후의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오버헤드를 제외한 100Mbps의 성능을 99% 이상 활용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외산 공유기 밴더들은 아직까지도 국내 광랜 환경을 제대로 못맞춘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LGI-IP9000S는 유선 성능에서 스펙에 비추어볼 때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raft-N 공유기의 경우에는 내부 전송율이 150메가를 넘기 때문에 Fast Ehternet(100Mbps)의 스펙보다는 Gigabit Ehernet(1,000Mbps) 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 점에서는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접속한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무선 라우팅 성능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공유기 자체의 수신 안테나가 3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업로드 속도가 더 높게 나오기는 했지만 최대 300Mbps(Physical 계층기준)의 속도를 보여준다는 Draft-N의 속도에는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2개의 채널(한 채널당 20Mhz씩 총 40Mhz)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채널본딩을 사용했지만 속도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Draft-N 규격의 공유기는 우리에게 이 정도의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선LAN과 WAN의 대역폭을 측정하는 라우팅이 아닌 공유기 내부의 네트워크간의 대역폭 측정방법인 무선LAN과 유선LAN사이의 대역폭 측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유선 LAN을 이용하는 속도인 94.1Mbps의 속도가 측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공유기에 사용된 ARM프로세서의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서 무선랜카드의 동작과 고속 라우팅을 제대로 처리해내지 못했을 가능성과 펌웨어가 안정적으로 동작하지 않아서 저하된 속도가 측정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테스트 했던 Belkin의 Draft-N제품인 N Wireless Router의 경우에도 스위칭 성능은 뛰어났지만 라우팅 성능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Ralink RT2860이라는 동일한 칩셋을 채용한 두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제조사에서 어떤 방법이던지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결론은..?

 국내 제조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Draft-N규격의 공유기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기대가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팩키징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2%아쉬운 디자인, 떨어지는 무선 라우팅 속도는 단순히 실망이 아닌 더 나은 제품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조금씩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서 외국 제조사에 밀리지 않는 제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국내 유무선공유기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LG상사 Wixx 제품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LGI-IP9000S Draft-N공유기는 사용 편의성과 고급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설정들이 최고의 강점으로 100Mbps급 Draft-N(기가비트가 아니라 100Mbps급이라 표현)을 나름대로 잘 구현한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아직까지 판매가격이 얼마가 될 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외국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내세워서 다양한 소비자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제품은 내부 네트워크에서 무선을 통해 화일전송이 많거나 광랜을 사용중이면서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18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jyudo123 2008/05/11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공유기의 성능도 매우 좋군요.

    • BlogIcon 에버리치 2008/05/11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쉽다면 초보자들을 위한 UI(User Interface)를 꼽을 수 있겠네요..

  2. BlogIcon 밀감돌이 2008/05/11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압 얼리어답터시네요 ㄷㄷㄷㄷ 실제로 처음 뵈어요 +_+
    여기서 앞으로 많은 정보 얻어갈게요 ^-^

    • BlogIcon 에버리치 2008/05/13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신제품들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정보가 조~금 부족한게 아쉽네요..



본 사용기는 랜이즈(주)아이티로그인의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항에 있는 당신을 상상해 보십시오! 바람에 머리가 날리고, 서둘러 택시를 잡아야 하며, 기다리는 동안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야 한다면?"

 여러분이라면 위와같은 입장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통화를 시도하시겠습니까?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지금도 비록 그런 경우가 많겠지만) 손에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시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신기술에 앞서시는 분이라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각하시겠지만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블루투스는 주위환경이 시끄럽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이내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들어 공격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 블루투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Jabra에서 그 동안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의성과 디자인을 개선한 블루투스 헤드셋 BT5010을 출시하였습니다. Jabra의 블루투스 헤드셋 BT5010이 기존의 다른 헤드셋과 비교할 때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BT5010의 제품 포장과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Jabra의 제품들이 가진 밝은 노란색이 BT5010의 팩키지에도 반영되었습니다. 제품 팩키지의 전면으로 보이는 제품의 실제 모습이 돋보이는 박스 구성입니다. 고급형 제품답게 노란색과 함게 진한 회색의 배경색도 사용되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타이어, 말레이어로 제품의 사양과 특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위쪽으로 전시대에 걸 수 있는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Jabra의 제품 박스는 노란색의 아이덴티티가 특징입니다.

 

 제품 상자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부의 다양한 설명서 입니다. 하나는 단순히 그림과 간단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간략 설명서(Quick Start Guide)와 총 24개 언어로 제품 사용시 위험요소에 대해서 알려주는 경고 설명서, 역시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며 제품 사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주는 상세 설명서(User Manual)이 바로 그 것입니다. 이 처럼 다양한 언어로된 설명서를 한번에 제공하는 것은 국가별로 출시하는 제품마다 서로 다른 포장공정을 거치는 것보다 한번에 포함시키는 것이 원가 절감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BT5010이기에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220V 전원 콘센트에 연결하여 BT5010을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충전기입니다. 차량용 어댑터도 준비되어 있지만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BT5010을 충전하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컴퓨터의 USB포트에 연결하여 제품을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의 충전에는 총 2시간이 소요되며 10시간 연속 통화, 300시간 연속 대기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동작시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충전중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BT5010의 부속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에서는 제품의 본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T5010의 첫인상은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접해보았던 같은 회사의 블루투스 제품인 BT3010이 작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에 비해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설계를 한 듯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BT5010의 눈에 띄는 특징하나는 블루투스 헤드셋에도 슬라이드를 도입한 점입니다. 단순히 '폼'을 위한 슬라이드가 아닌 기존에 아쉬움이 남았던 마이크의 위치를 사용자의 입과 더욱 가깝게 하려는 시도로서 BT5010을 통한 통화가 더욱 즐겁고 편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로 내려지는 슬라이딩 붐암(Sliding Boom Arm)은 일부 핸드폰 케이스에 적용된 소프트필(Soft Feel)의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슬라이드가 어떠한 위치에 있던간에 LED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일부 투명한 재질이 채용되었습니다.

 BT5010이 슬라이딩 핸드폰인지 가끔 헷갈리게 하는부분은 바로 진동기능입니다. 기존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전화가 올 경우 이어폰으로 음과 외부의 LED 불빛을 통해서 알려주었지만 이 제품은 진동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전화가 올 경우 제품 자체가 떨리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핸드폰 본체는 가방에 두고 헤드셋만 가지고 있어도 전화를 놓치지 않아 편리함을 더해줍니다.(발신자 번호 확인 불가)

 

 제품 상단에는 전화를 걸고, 끊을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내리거나 착용하는 도중에 누를 가능성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좌/우측에는 볼륨조절을 위한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전의 모델에서는 여러번 눌러주어야 볼륨이 조절되던 것과는 달리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최대/최소까지 단계적으로 조절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과는 귀에 닿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이 귀속으로 들어가는 대신에 청력보호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 색다른 유닛이 채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제품의 고급화도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부분입니다.

 막상 사용해본 결과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기존의 귓속 삽입형 헤드유닛만 사용하다보니 BT5010의 유닛은 귀와 밀착되지 않고 떠있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소음 차폐도 되지않아 통화 상대방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쉽게 빠져버리기 때문에 이어훅 없이 사용은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사용자에 따라서도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어훅도 BT3010의 그것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BT5010의 이어훅은 쉽게 제거 및 설치가 가능하며 오른쪽/왼쪽으로 언제든지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어훅 아래로는 전원을 끄거나 켜는 역할을 하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전원 버튼은 다른 블루투스 제품과 페어링을 하는 버튼으로도 사용됩니다. BT5010은 2대의 핸드폰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화가 오면 받는 것은 두 대 모두에서 가능하며 전화를 거는 것은 마지막에 페어링한 핸드폰에서만 이루어 집니다. 2대 이상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할 때 상당히 유용한 고급기능입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슬라이딩 붐 암을 아래로 내리면 제품의 전자파 인증 정보와 일련번호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셀프 디자인이 강조되었던 BT3010과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제품 자체 크기의 차이가 나며 이는 슬라이딩 붐 암을 내리면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똑같은 회사에서 출시하였지만 가격은 천지 차이가 난다고 할 만큼입니다. BT5010의 가격이 BT3010의 2배를 넘는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은 부담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소음이 심한 지하철 환경에서 통화를 해본다면 BT5010의 장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T3010의 착용테스트를 했던 동생에게 BT5010의 착용테스트도 부탁했습니다. 확실히 제품의 마이크가 입과 가까워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크기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핸드폰의 출시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막상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적다고 합니다. 블루투스라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제품에 따른 가격차이와 성능의 편차를 정확하게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서 쓸만 하다는 거야, 별로라는 거야..?"일 것입니다. BT5010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확실히 개선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을 고려할 때 제품의 매력들이 상당부분 줄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자들은 블루투스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사용환경과 목적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장 점
 바람소리, 주위의 소음에도 쾌적한 통화를 할 수 있는 슬라이딩 붐 암
 연속대기 300시간, 연속통화 10시간, 충전시간 2시간의 효율성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가능한 멀티포인트 기능
 다양한 상황에서 작동하는 진동기능
 다양한 충전 방법
 방향 전환이 가능한 이어훅
 단 점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
 쉽사리 적응되지 않는 이어폰의 헤드유닛
 상대적으로 큰 제품 크기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17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커뮤니티 랜이즈(http://www.lanis.co.kr)에서 또 필테를 모집하는군요.

이번에 올라온 제품은 큐리오의 G4라는 동영상, 음악, FM라디오 기능이 되는 제품입니다.

 
  - 제품명 :    큐리오 G4, 4GB 멀티PMP (MP3/MP4/FM라디오)

  - 수 량 :  2 EA
 

  - 신청기간 : 9월 28일(금)~ 10월 1일(월)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사유없이 기간을 초과할 경우 포인트 차감및 차후 [랜이즈]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에
6개월간 참여를 불가하게 할 방침입니다." .
 
 
   1.자기소개(간단히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
 
   2.테스트환경(현재 테스트가 가능한  호환 장비의 사양기술)
      :
 
   3.테스트 방법 기술(전체 사용기 목차 구성과 해당 목차별 작성주제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4.필드테스트 경력(이전 랜이즈나 다른 곳에서 테스트한 경력기술,링크포함)
     :
 
   5.끝으로 하고싶은 말씀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16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9/2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커뮤니티인 랜이즈(http://www.lanis.co.kr)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Draft 2.0 규격의 네트워크 제품을 사용해볼 필드테스터를 모집합니다.

대상 제품은 벨킨의 Draft N 2.0 규격 유무선 공유기인 F5D8233kr4(F5D8233)과 USB 랜카드인 F5D8053ak(F5D8053)로,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까지지 국내에서는 Draft N 2.0 제품이 출시된 종류도 적으며 가격도 비싼편이라 사용자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기회에 국내 최초로 Draft 2.0 필드 테스트에 참가해서 20만원이 넘는 가격의 무선랜 제품들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신청은 http://lanis.co.kr/bbs/tb.php/event/5829 에서 할 수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16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윈드슬레이어 2007/09/11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만원이 넘는다...저로서는..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금액이네요..

    지금 쓰는 공유기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7만원선인데..쩝 ^^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커뮤니티 랜이즈(http://www.lanis.co.kr/)에서 (주) EFMNetworks의 신제품 ipTIME G301 MIMO-XR(무선랜AP/무선랜 카드 겸용)의 필드테스트를 모집합니다.

ipTIME G301 MIMO-XR 제품은 Ralink의 MIMO칩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무선공유기 역할 뿐만 아니라 무선AP, 무선랜카드 등의 기능을 하며 고급 네트워크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인 PoE(Power on Ethernet)을 이용하여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 랜선만 연결하여 제품을 작동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lanis.co.kr/bbs/tb.php/event/4516 를 방문하여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량도 5대나 되니 기회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즐기는 얼리아답터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7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네트워크 전문 커뮤니티, 랜이즈(http://www.lanis.co.kr/)에서 얼리아답터를 위한 필드테스터를 모집하네요..

이번에 진행하는 필드테스트는 미국 TRENDnet(http://www.trendnet.com)에서 제작한 프린터 서버로,
패러럴 방식의 프린터 서버 1종 + USB방식의 프린터 서버 1종 = 총 2가지의 프린터 서버입니다.

지원자격도 까다롭지 않고 재미있는 필드테스트이니 다들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http://lanis.co.kr/bbs/tb.php/event/45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6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품 테스트 - 성능(1)

1편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namuk.com/31

 Rev 2.0이 Rev 1.0과 외형적인 면에서는 많이 달라졌는데 실제로 사용할 떄의 성능은 어떨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성능테스트는 단순히 성능차이가 생기느냐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정확한 값은 아닐 수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
 CPU : Intel Core 2 Duo E6400
 RAM : Digiworks DDR2 512MB X 2 (5-5-5-16-Auto)
 VGA : Evertop nVidia GeForce 7600GS Diamond 1.4ns 256MB(@550/1500)
 HDD : Samsung PATA 250GB P120 7200RPM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00NF2
 Cooler : 기본 인텔 쿨러

 성능테스트는 Rev 1.0과 Rev 2.0보드에서 266Mhz의 기본FSB와 400Mhz의 오버된 FSB로 각각 SuperPi와 SiSoftware Sandra Lite XIb 를 실행시켜서 나오는 결과를 종합하였습니다.

 먼저 각 상황에서의 CPU-Z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SB 266의 Rev 1.0에서의 CPU-Z정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SB 266의 Rev 2.0에서의 CPU-Z정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SB 400의 Rev 1.0에서의 CPU-Z정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SB 400의 Rev 2.0에서의 CPU-Z정보입니다.

 슈퍼파이 결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perPI 측정결과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오차범위내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보드 SuperPI에서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가 결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1.0 FSB 266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 FSB 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 FSB 266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 FSB 400


 이번에는 Sandra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테스트는 SiSoftware의 SiSoftware Sandra Lite XIb을 이용하여 진행했습니다.

 Processor Arithmetic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1초당 실행명령 수(MIPS)와 1초당 실행되는 부동소수점 연산의 수(FLOPS)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Rev 1.0과 Rev 2.0 의 각 버전별, FSB별로 테스트 결과를 나누어 봤습니다. Rev 2.0보드에서 조금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긴 합니다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Processor MultiMed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세서의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이 테스트에서 역시 오차범위내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Multi-Core Efficienc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개의 코어를 가진 콘로의 코어 효율을 알아보는 테스트 입니다. 이 부분은 같은 CPU를 사용해서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File System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디스크 드라이브를 접근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전송율을 구해주는 부분인데 동일한 사우스브릿지(본 테스트에서는 PATA하드의 결과이므로 JMicron JMB363의 성능)의 사용으로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Memory Bandwidt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 대역폭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결과들이었지만 이번 테스트에서 확연하게 두 리비전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동일한 FSB임에도 불구하고 3~5%까지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Memory Latenc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 지연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Rev 2.0에서 FSB 400을 넣었을 때 조금 좋은 결과를 보여주긴 하지만 FSB 266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Cache and Memo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쉬와 메모리 성능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1~2%까지 차이를 내면서 FSB 400이상에서 Rev 1.0이 조금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GA-965P-DS3 (Rev 2.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Rev 1.0에 이어서 비록 마이너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Quad-Core사용에 대한 확신과 Microsoft Windows Vista 프리미엄 인증까지 받아서 사용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끈 부분이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욱이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기존 리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는 점은 사용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부분인데 과연 Rev 1.0에서 2.0으로의 업그레이드 필요가 있으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GIGABYTE에서는 기존 리비전에서도 Quad-Core CPU(코드명 Kentsfield)를 지원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Windows Vista 를 설치해본 경험에 따르면 Windows Vista 를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 Rev 1.0에 비해서 성능상으로 크게 나아진 모습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Rev 1.0을 중고로 판매하고 새로 Rev 2.0을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굳이 그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 메인보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GA-965P-DS3 (Rev 2.0)출시와 더불어서 새롭게 들리는 소식이 GA-965P-DS3P 의 출시 소식인데, 이 제품은 기존의 DS3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ICH8의 레이드 지원버전인 ICH8R의 채용, IEE1394의 채용, ATi Cross-Fire의 지원등의 강력한 기능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DS3P의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높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DS3로도 충분하며 굳이 위의 개선된 기능이 필요하다면 DS3P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므로.. 지금 메인보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안정성, 기능성에서 우수한 DS3 (Rev 2.0)의 구입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번 필드테스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하드웨어 커뮤니티 파코즈와 제이씨현시스템(주)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3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8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제이씨현 여기 A/S가 안좋다는 말에 많이 망설였는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 대해 조금 더 믿음이 생겼습니다.
    Rev2.0의 안전성과 호환성에 대해 말도 많은것 같은데..
    이것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답변 부탁드려요

    • BlogIcon 에버리치 2007/02/28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이 AS를 맡기는 거니 아무래도 안좋다는 평이 있는 듯 합니다. 각 지역별로 편차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AS받을 일이 없는게 제일 좋겠죠.. ^^;;;
      저는 아직까지 AS가볼 일은 없군요. 안정성 부분에 있어서는 이전의 불안한 모습이 좀 있었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현재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환성은 물론 말 할 것도 없구요.. ^^;

  2.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8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제가 GIGABYTE]GA-965P-DS3(Rev 2.0) 구입하려고 하는데..
    님의 컴퓨터 사양은 어떻게 되나요?? (cpu.ram.HDD 등...)
    그리구 네이버(naver.com) 아이뒤 있으신가요?? (제가 컴퓨터 조립은 처음이라 묻고싶은게 많아서.....ㄷㄷ;;;)
    그리구 1기가 2개 끼우신분중 블루스크린이 자주뜬다는 분도 계시다는데..
    님은 안그러신가요??

    • BlogIcon 에버리치 2007/03/02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양은,
      CPU : Intel Core 2 Duo E6400
      RAM : DIGIWORKS DDR2 PC6400 512MB 2개
      HDD : 삼성 300G(SATA) + 삼성 250G(PATA)
      VGA : EVERTOP GeForce 7600GS DIAMOND
      입니다.. ^^
      램 2기가에 블루스크린 뜬다는 이야기를 저는 들은적이 없는데 ^^;;;
      궁금한거 있으시면 네이트온 imyselfnet@nate.com 등록하시구 물어보시면 제일 빠르고.. 메일은 kang골뱅이namuk.com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 한해의 컴퓨터 업계에서 큰 뉴스를 꼽으라고 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것이  Intel의 Core 2 Duo(콘로)제품의 출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콘로는 기존의 넷버스트 아키텍쳐가 가지는 단점들을 개선하면서 저전력, 고성능의 2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면서 올 후반기에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re 2 Duo E6400(2.13GHz의 작동속도에 2MB의 L2캐쉬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콘로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주목을 받은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 인텔의 945/965/975 칩셋이 모두 콘로를 지원하기는 했지만 975의 높은 가격대, 945의 좁은 메모리 대역폭으로 인하여 많은 사용자들이 965P 칩셋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965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보드는 출시 초기부터 강력한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는 바람에 유명세를 타게된 기가바이트 GA-965P-DS3 로, 국내외 파워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제품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칩셋 도입 초반의 문제점이 속속 드러났고 GA-965P-DS3의 신속하고 빠른 BIOS업데이트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에 바빴지만, 초기모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기존 출시제품의 약점을 보강하여 새로운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인 GA-965P-DS3 (Rev 2.0)을 출시하여 메인보드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려는 노력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GA-965P-DS3 (Rev 2.0)을 기존 초기모델(이하 Rev 1.0)과 비교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패키징

 GA-965P-DS3 제품의 패키징을 Rev 1.0과 Rev 2.0을 비교하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의 패키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전체적인 느낌은 Rev 1.0과 비슷하나  이번에 Rev 2.0을 출시하기 전에 Quad Core프로세서에 대한 호환성을 확보하고 MS Windows Vista Premium Ready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분이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Rev 2.0 제품의 박스 옆면이고, 오른쪽은 Rev 1.0 제품의 박스 옆면입니다. Rev 1.0에 비해서 조금더 화려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개봉하면 위의 사진처럼 설명서부터 시작해서 케이블, 설치CD, 기판 등이 들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판자체는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비닐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자체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완충제가 깔려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xed Intel Processor Installation Instructions(박스정품 Intel CPU 설치 안내서), Hardware Installation Guidebook(하드웨어 설치 가이드북)이 들어있습니다만 한글에만 익숙한 사용자들에게있어 영문 설명서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림만 충실히 따라가도 대충 내용을 이해야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Rev 1.0과 Rev 2.0의 두 제품 모두 위와 같은 내용의 동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1.0의 설명서와 Rev 2.0의 설명서 입니다. 한참 Rev 1.0이 잘팔릴 때 한글판 설명서를 만들었던 기억도 있는데 이번에 Rev 2.0의 한글판 설명서는 제공되지 않으며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좀 해야지 이해하기가 용이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있는 CD가 Rev 1.0의 드라이버 설치CD, 뒤의 것이 Rev 2.0입니다. 외형적인 차이는 버전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D보다는 인터넷으로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 필테에는 CD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사진은 PATA와 FDD, SATA 장치를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용도로 제공되는 케이블입니다. SATA케이블은 총 4개가 제공되며 SATA 케이블을 제외한 PATA, SATA케이블은 기존에 제공되던 케이블에서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아래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백패널 부분입니다. 왼쪽이 Rev 1.0의 제품이며 음각으로 표시된 것 외에는 별 내용이 없지만 Rev 2.0(오른쪽)에서는 컬러풀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가바이트 스티커입니다. 한 때는 스티커를 붙여놓고 뿌듯해 하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지저분하게 겉에 붙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Rev 1.0, 2.0 동일한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외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1.0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제품의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의 왼쪽은 Rev 2.0, 오른쪽은 Rev 1.0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S3가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가 기판의 모든 커페시터(컨덴서)를 고체식 커페시터를 사용했기 때문인데, 포장을 뜯었을 때 위와 같이 스티커가 붙어 있어 이를 더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부분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Rev 1.0의 CPU부분입니다. 소켓을 중심으로 전원부가 위치하고 있는데, 코일로 되어 있는 전원부의 특성상 Rev 1.0 보드에서는 CPU에 부하가 많이 걸릴경우 귀뚜라미 소리라고도 하는 고주파음이 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A/S 찾아가면 대부분 교환을 해줬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순히 A/S에서 제품을 교환해주는 미봉책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 Rev 2.0에서는 코일에서 초크박스로 아예 전원부를 교체해버리면서 기존의 3Phase 전원을 6Phase 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CPU로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기대됩니다. CPU소켓을 보호하는 커버가 기존에는 영어로 안내되어 있었으나 한글안내문으로 바뀐 모습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1.0 & Rev 2.0 메인보드를 동시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S3보드에서 가장 방열 대책없이 열이 많이 나는 부분이 바로 여기 노스브릿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방열핀을 이용해서 패시브 쿨링을 하기는 하지만 컴퓨터가 동작중일 때에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에서는 기존의 노스브릿지에 부착된 방열핀의 표면적을 넓혀서 조금이나마 더 나은 냉각 성능이 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노스브릿지 왼쪽 위로 보이는 N/B FAN 단자를 추가하여 노스브릿지의 액티브 쿨링을 할 때 전원공급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방열핀 대신 조그마한 저속의 쿨러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스브릿지의 방열면적이 증가했으며 , 방열핀 위에 GIGABYTE가 새겨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와 메모리, 그래픽카드 버스쪽을 담당하는 노스브릿지 만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디스크 드라이버와 USB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사우스브릿지입니다. 위에 보이는 Rev 1.0의 사우스 브릿지역시 패시브 쿨링 방식으로 방열핀을 채용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의 사우스브릿지는 조금이나마 방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표면적을 넓혔습니다. 동시에 주위에 있던 코일들이 모두 초크박스로 바뀐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에서 가장 크게 바뀐부분입니다. 바로 LAN을 담당하는 부분과 사운드를 담당하는 부분인데, Rev 1.0에서의 부품과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조금씩 개선된 부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1.0 과 Rev 2.0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 2.0의 고체 커페시터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를 동작할 때 각 부분의 온도를 체크하고 전압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여 리포팅 하는 기능을 가진 ITE의 8718칩입니다. Rev 1.0 제품과 Rev 2.0 제품이 달라진 점은 없지만 그 옆의 REV 2.0 문구를 한번 보기 위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원래 한산하던 부분에 커페시터 6개가 모여서 들어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던 Rev 1.0 보드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이 초크박스로 변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백패널의 모습입니다. 아래가 Rev 1.0 위가 Rev 2.0 인데 다른 점은 Rev 1.0 의 키보드 꽂는 부분에 가이드 처럼 뭔가 하나 더 달린 점 외에는 없습니다.


Rev 1.0 vs Rev 2.0

 리비전이 변경되면서 달라진 점을 간단한 표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각 변경 부분에 대한 설명을 아래에 달았습니다.

모델

GA-965P-DS3(Rev 1.0)

GA-965P-DS3(Rev 2.0)

CPU유형

Socket 775

소켓유형

DIP

SMT

전원부

3 Phase

6 Phase

FSB

1066/800/533

칩셋

Intel P965 chipset

SouthBridge

ICH8

메모리유형

Dual Channel, DDR2 800/667/533

메모리소켓

DDR2*4

최대메모리

8 GB

그래픽인터페이스

PCI-Express x 16

PCI-E X16

1

PCI-E X1

3

PCI

3

RAID기능

SATA RAID 0,1,JBOD

LAN

Marvell 8053 Gigabit LAN Controller

Marvell 8056 Gigabit LAN Controller

사운드

HD Audio (Realtek ALC883)

HD Audio (Realtek ALC888)

N/B Fan

N/A

1

IDE ATA

6* Serial ATA 3Gb/s / 1*PATA

USB

10 (6 by cable)

DualBios

Virtual Dual BIOS

PCB 크기

30.5 X 21.4 CM

폼 팩터

ATX

IEEE1394

N/A

eSATAII

N/A

 - 소켓유형 : DIP -> SMT (기존에는 보드의 CPU부분 뒷면에 납땜 된 부분이 돌출되어 있었는데, 이를 보드 윗쪽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처리해서 이제는 뒷면에 도체(전기가 통하는 물질)로 된 쿨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원부 : 3Phase -> 6Phase (기존의 3페이즈의 전원부를 DS4나 DQ6와 동일한 6페이즈의 전원부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코일방식에서 초크박스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Quad Core CPU에 대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 LAN : 8053 -> 8056 (기존의 Marvell Yukon 8053 Gigabit 이더넷 콘트롤러를 8056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개선점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기존에 Rev 1.0에서 랜을 동작하게 해놓고 게임등을 할 때 프레임 저하등의 문제가 일어나던 부분을 해결한 것 같습니다.)

 - 사운드 : ALC883 -> ALC888 (사운드를 담당하는 Realtek의 ALC883칩셋을 ALC888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Realtek의 데이터시트에 따르면 ALC883은 보급형 7.1 채널이라고 되어 있으며 DAC, S/N 가 개선되었습니다.)

 - N/B Fan : 추가 (기존에 없던 노스브릿지 쿨링을 위한 전원공급 단자가 추가되었습니다.)

 - N/B, S/B 방열핀 표면적 증가 (기존의 방열핀의 표면적에서 증가하여 패시브 쿨링 효과를 개선하였습니다.)
 


제품 테스트 - 바이오스

 제품을 테스트 함에 앞서서 바이오스 부터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Rev 1.0과 Rev 2.0의 바이오스는 동일한 내용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이 됨에 따라 가장 최근 버전인 F8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후 필테를 진행하였습니다. (Rev 2.0의 기본 바이오스는 F7이었습니다.)
 바이오스 설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따른 변경사항이나 특징 사항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A-965P-DS3를 설치후 실행시킬 때 포스트 화면입니다. 원래에는 전형적인 바이오스타 로고와 함께 부팅이 되었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면서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깔끔하고 화려한 화면이지만 부팅시 CPU클럭이나 부착된 IDE, SATA 장비들을 확인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TAB버튼을 누르면 원래의 포스트 화면을 볼 수 있고 DEL 키를 이용해서 BIOS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F9키는 XpressRecovery2 로 들어가는 옵션인데 이 부분은 미리 설치를 거쳐야 합니다. F12를 눌러서 부팅이 될 매체를 선택해서 부팅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DE관련 설정을 AHCI모드로 했을 때에 로고가 나온 다음에 GIGABYTE자체의 콘트롤러가 장치를 검색하는 화면입니다. ICH7까지 1개가 지원되던 IDE포트가 ICH8로 들어오면서 그 하나 마저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에 나오는 965P 보드들은 별도의 IDE콘트롤러를 사용하는데, 기가바이트에서는 JMicron社의 JMB363칩을 이용합니다. 그 부분에서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오스 설정화면입니다. Award 바이오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만 오른쪽 부분으로 F11, F12가 더 추가된 듯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부분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가바이트 제품군에 적용되는 마법의 키 Crtl + F1을 눌러보았습니다. 첫 번째 화면과 다르게 메뉴가 하나 추가되며 이후에 설정하는 모든 내용은 고급설정으로 자신만의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ndard CMOS Feature로서 BIOS의 날짜, 저장장치 목록, 메모리 용량 등을 확인/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vanced BIOS Features로서 하드디스크 부팅순서, S.M.A.R.T.기능 사용여부 CPU관련 설정, 부팅시 GIGABYTE로고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오스 F8버전에서 추가가 된 부분인 Advanced Chipset Features입니다. Gigabit이더넷을 사용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grated Peripherals에서는 USB관련 설정과 내장 사운드코덱, 네트워크 기능, LPT, COM포트 등의 사용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wer Management Setup에서는 전원공급, 관리와 관련하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HPET과 관련된 부분이 이번 F8버전의 바이오스에 업데이트 된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nP/PCI Configuration 은 말그대로 PnP나 PCI IRQ설정에 대한 부분인데, 일반적으로 Auto로 해놓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단, PCI 레이턴시의 경우에는 너무 낮게 잡을 경우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플레이시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nVidia의 경우에는 128을 권장값으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 Health Status에서는 앞장에서 보았던 모니터링 칩셋에서 수집한 자료를 보여주며 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갈 떄의 경고, 팬이 작동하지 않을 때에 경고, 팬 조절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GA-965P-DS3 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MB Intelligent Tweaker(M.I.T.)입니다. 여기서 오버클럭과 관련된 설정과 전압에 관련된 설정을 모두 다 할 수 있습니다. 초보 분들은 가능하면 손을 안대시는 게 좋은 부분입니다.
 F8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RAM타이밍 세부설정에서 RAM의 기본값을 옆에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바이보스 버전 F8에서 가장 좋은 부분으로 손꼽는 부분입니다. 바로 바이오스의 상태를 게임저장하듯이 총 8개의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저장과는 달리 이렇게 저장한 부분은 BIOS를 리셋하더라도 불러올 수 있어서 오버클럭을 할 때 미리 다른 부분을 저장해놓고 리셋후에 다시 그대로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해졌습니다.

2편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namuk.com/32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3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6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
    크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ogIcon 에버리치 2007/02/27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블로그의 글씨 크기는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신다면 위의 메뉴바에서
      보기 - 텍스트 크기 - 보통 으로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2.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8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이제 고쳐졌네요 ㅋ
    저는 다른 블로그는 다 괜찬길래 이 블로그가 이상한가..싶었심.ㅠ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3.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이 메인보드는 테스트 후 어떻게 하시나요??
    쓰시나요??
    만약 안쓰신다면 저한테 파심이 어떠실련지..;;
    요즘 인터넷 구입하는게 영.. 미덥지가 않아서..ㄷㄷ;
    제 메일은 qorrua12@naver.com 입니다.
    여기 댓글로 해주시거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ㅎ
    기가 바이트 메인보드 좋나요?? ㅎ

    • BlogIcon 에버리치 2007/02/28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스트만 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제 외사촌이 컴퓨터 조립할껀데 도와달라길래 어차피 제가 가지고 있는거 쓸려구요.. ^^;
      지금 인터넷 가격이 128,000원까지 떨어졌네요..
      혹시 컴퓨터 조립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물론 인터넷 상으로죠.. 부산에 사신다면 모르겠찌만..)
      기가 바이트 메인보드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가 2장이라.. ^^;;

  4. 컴퓨터 조립 초심자 2007/02/28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마산에 살고있어요...ㅎ;;
    제 친구가 지금 부산(사상) 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서 가끔 갑니다만은...

  5. 대나무밭 2007/05/01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컴퓨터 구입하고자 정보를 찾던중 들렀습니다. 남욱님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그래서 결정한 견적이 있는데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글로 질문만 남겨서 지금도 미안한 맘이 계속 드네요...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 제가 너무 컴퓨터에 대해서 무지한지라....... ^^;;

    CPU - E6600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965P-DS3 (Rev3.3)
    RAM - E5Memory DDR2 1GB PC-6400 레드
    그래픽카드 - 이엠텍 지포스 8600GT XENON 본좌 Over.E 256MB 잘만
    이엠텍 지포스 8600GTS HV 기다린 Over.E 256MB VF9
    이엠텍 지포스 7950GT HV7950GT 환상 512MB VF9
    이엠텍 라데온 X1950Pro HVX1950Pro 지대로 256MB VIVO VF9 (OOO)

    HDD - WD SATA2 320G (7200/16M) WD3200AAKS
    ODD - 삼성 DVD-Multi SH-S183L
    케이스 - GMC H70 풍II
    LCD - PC뱅크 XTRON X-201W
    LCDMON XP213L PLUS (OOO)
    LCDMON XP210WL
    기타 - 스카이디지탈 SKY-HDTV
    디비코 Fusion HDTV5 RT Gold+안테나

    대충 이렇게 조합(OOO 선택)을 해 봤는데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5년전 컴을 구입하고 이번에 새로 구입할려니 그때와는 너무도 달라진 부품 사양에 정신이 없네요... --;;;

    (OOO선택) 제품 이외에 다른 제품들 중에서 고르신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컴퓨터 사용 목적은 동영상, 그래픽 일단 우선이며 게임 약간, 사무용, 기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고 오버는 안하고 앞으로 3-4년 정도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용할 생각입니다.

    *위 댓글에 '혹시 컴퓨터 조립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물론 인터넷 상으로죠.. 부산에 사신다면 모르겠찌만..)' <- 정말이신지...? ^^;;;

    부산에 사는데... 남욱님 시간되시면(당연한거겠죠...^^;) 조금의 도움이라도... 어려운 부탁이라면 물론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
    주위에 조립 컴퓨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조립 컴퓨터 사러 혼자서 부산컴도매나, 가야컴도매갈려니... 아무래도 그렇네요...

    너무 질문이 많아서 미안합니다. --;; 그래도 짦은 답변이라도 해주시길 바라며...
    5월의 시작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에버리치 2007/05/01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신다니 상당히 떨리고 기대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대기업 제품이 아닌 부품을 직접선택해서 조립하신다고 하니 그 긴장감은 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고르신 부품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CPU
      - Intel Core 2 Duo E6600 CPU를 선택하셨는데, 현재 바로 하위 모델인 E6420과 37000원정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가격적으로 넉넉하시다면 E6600은 괜찮은 선택일 듯 합니다.

      2.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965P-DS3 (Rev3.3)을 선택하셨는데, Rev 2.0과 가격차이가 나지않는 3.3의 경우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3. RAM
      - E5Memory의 제품이라는 점은 괜찮지만 왜 듀얼구성을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듀얼구성을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체감 성능상 미세하게나마 듀얼구성이 빠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4. 그래픽카드
      - 그래픽카드는 저도 그다지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딱 이거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다나와 인기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7900이상 제품을 선택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5. HDD
      - WD 3200 AAKS 제품을 선택하셨는데,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만 제품 배송받은 후에 AAKS 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KS, AAJS 제품등도 섞여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삼성 하드도 320GB 제품은 성능이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6. ODD
      -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ODD는 LG제품을 선호합니다. 굳이 SATA 방식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니, LG DVD-Multi GSA-H44N 블랙 정품벌크 쪽을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7.케이스
      - 오래된 제품이지만 많이 팔리고 인기도 좋은 편입니다.

      8. LCD
      - 무결점 보장되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더라도 대기업 제품을 선호합니다(LG전자)

      9. HDTV수신
      - 디비코가 더 나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부컴이나 가야에서 구입하신다면 서울에서 구입하시는 가격에 구입은 힘드실 테고, 더욱이 위에 나열된 부품중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들도 꽤나 될 겁니다.

      인터넷으로 부품 구매해서 조립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에 평일에는 교생으로 학교에 나와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도움 필요하시면 주말근처로 도와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5월 5일~6일 제외)

  6. 대나무밭 2007/05/01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램을 1gb(pc-6400) 듀얼구성할려면 2개 구입해서 메모리 슬롯에 맞추어 끼우기만 하면 되는건지요...? 막연한 지식만 가지고 무작정 질문드리기가 미안해서 그만 빠뜨렸네요.... --;

    1. 부컴이나 가야에서 위 제품이 없을까요? 컴마저도 서울 위주로 부품이 풀린다니
    갑자기 난감하네요.
    조립이라도 할 줄 안다면 인터넷으로 부품 구입해서 하고 싶지만... 조립할 줄
    모르고 어설프게 하더라도 부품 손상이라도 되면 그만 좌절할지도... -_-;

    2. 부품을 구입해서 조립할 경우...
    개별 부품을 따로 다 구입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다나와에서 여러업체 중 최저가로도 조립없이 가능한건가요?
    부품 구입할 수 있는 그 밖의 정직한 인터넷 사이트 추천 부탁합니다.

    3. 만약 부컴이나 가야에 부품이 없다면 마지막 선택은 직접 조립밖에 없는데
    혼자서도 조립가능할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에버리치님께 조립을 부탁드려도 될련지... 그냥 부탁드리는건 예의가 아닌거라
    소정의 조립비라도... --;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다시 한 번 더 답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 BlogIcon 에버리치 2007/05/02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듀얼구성은 같은 색깔의 램뱅크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1. 위 제품중에서 RAM, 그래픽카드, LCD 쪽은 없을 수도 있을겁니다.

      2. 부품을 구입해서 조립할 경우, 인터넷상의 용산상가 홈페이지에서 부품을 한번에 주문해서 구입하는 것이 편하며 조립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추가요금 필요, 운영체제 등 프로그램 미설치 - 단순 조립만) 정직한 사이트는 그닥 자주 가는 곳은 없고 업체 견적내어보고 때에 따라서 무조건 저렴한 쇼핑몰로 갑니다.

      3. 직접 조립하신다면 저희 집에서 멀지만 않다면 충분히 도와드릴 수 있답니다~^^(전 부산대 근처 삽니다)

 
▣ 시작하며...
90년대 중반에 MP3 라는 규격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급격하게 음악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는 음반업계의 급격한 매출 감소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음악이라는 매체를 특별히 음반을 구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즐길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7년 현재는 아이리버에 인수합병된 새한정보시스템(인수된 엠피맨닷컴은 이 회사의 분사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MP3화일을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해서 들고다니면서 들을 수 있는 이동형 기기인 MP3플레이어를 개발해서 시장에 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MP3 플레이어는 젊은세대는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음성을 기반으로 한 포맷이 개발되고 휴대용 기기까지 개발되었는데 왜 영상용 기기는 없을까? 그러던 중에 2000년 초반부터 서서히 가정에서 컴퓨터가 아닌 TV로 DivX등의 규격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기기를 발표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대만의 Sigma Design이라는 곳의 칩셋을 이용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 국내기술로 만든 최초의 DivX플레이어 MG-100 ]

하지만 초기에 출시된 DivX플레이어들은 메인 칩셋 자체의 한계로 인하여 가로 해상도 800 이상의 고해상도 동영상, DTS 다운믹스, WMV코덱 지원이 되지 않는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했습니다. 2006년 6월, 국내에서 제조된 최초의 데크형 DivX 플레이어인 MG-100을 발표한 에이엘테크에서 기존의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한 막강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MG-350HD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에서는 제품의 외형과 특징, 성능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징 상태와 내용물
제품의 포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ALTech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디자인을 이용하였습니다. 박스는 비닐로 밀봉 포장이 되어 있어서 온라인 쇼핑으로 구입했을 때에도 새제품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 박스 ]

박스에는 간단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대략적인 스펙과 제품의 기능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 박스의 포장을 제거한 상태 ]

박스의 겉면 포장만 제거하면 위와 같이 2층 구조로 된 내용물을 볼 수 있습니다. 위층에 제품 본체를 포함하여 설명서와 설치 CD가 들어 있으며 아랫층에 기타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2층 도시락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박스에서 꺼낸 내용물 ]

박스의 내용물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하나라도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내용물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선네트워크를 위한 5dBi의 안테나 ]

무선 신호를 주고 받는데 빠져서는 안될 안테나입니다. 왠만한 유무선공유기에 장착이 될만한 것으로 보이는 5dBi의 출력을 지닌 무지향성 안테나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2.4Ghz라고 적힌 부분외에는 에이엘테크의 유무선공유기 제품군에 채용된 제품과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 똑같은 디자인의 리모콘 ]

데크형 DivX플레이어인 MG-100 부터 채용되었던 일반 사이즈의 리모콘이 MG-35 때에 미니 리모콘으로 변경된 이후로 미디어게이트의 리모콘은 항상 똑같은 디자인을 보여왔는데 이번에도 외형적인 디자인은 예전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 MG-350HD(좌), MG-25P(우) ]

외형적인 모습은 동일하지만 버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동안 리모콘 개선을 위해 고심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볼륨제어, 앞/뒤로 감기, 재생, 일시정지, 정지 등의 주요기능이 가운데에 있던 것이 위쪽의 방향키로 옮겨졌다는 것인데, 이 덕분에 훨씬 더 편하게 영상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동영상을 어두운 환경에서 보게 되는데 리모콘이 어두운 환경에서는 버튼을 식별할 수가 없어 백라이트는아니라도 야광 처리정도는 해줬으면 합니다.


[ USB mini B케이블 ]

디지털 카메라나 외장형 하드디스크, 일부 MP3 플레이어 등에 많이 사용되는 USB A - USB mini B 타입의 케이블입니다. 본체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화일을 옮기는데 사용합니다.


[ 5V, 12V 출력의 외장형 어댑터 ]

MG-350HD는 외장형으로 이루어진 외장형 어댑터를 통해 전원 공급을 받습니다. 어댑터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양의 한 종류의 전압만을 출력해주는 제품이 아닌 5V와 12V가 동시에 출력되는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내장되는 하드디스크와 MG-350HD에서 소비되는 전압이 달라서 각각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 영상/음성 출력을 위한 컴포지트 케이블 ]

기본적으로 MG-350HD 제품에 번들되는 영상과 음성 출력의 컴포지트 출력을 위해 제공되는 케이블입니다. TV가까이에 제품을 설치할 경우에 적당할 정도의 길이가 제공되며, 영상 1개, 음성 2개(좌/우 1개씩)의 단자를 제공합니다. MG-350HD제품의 경우 HD지원이라는 문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번들되는 케이블을 보면 HD출력을 위한 부분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DVI케이블은 아니라도 컴포넌트 케이블 정도는 번들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 MG-350HD, MG-35와의 외부적은 차이점은 안테나이다! ]

MG-35가 출시되고 NDAS 기능이 추가된 MG-35NDAS 가 출시 되고 이번에 MG-350HD가 출시되었는데, 처음부터 워낙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외형적은 차이점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MG-35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초반물량 중에서 제품의 외장 케이스에 실기스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 모델에서는 실기스 같은 문제점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마감처리를 하였습니다.


[ 수직거치를 위한 받침대 ]

제품은 수평으로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디자인을 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받침대를 이용해서 수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받침대 아래 부분과 제품이 맞닿는 윗 부분에 고무로 패킹이 되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간 사용결과 받침대를 사용하면 제품 자체에 받침대와 맞닿는 부분에 눈에 띌정도의 스크레치가 발생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MG-35와 뒷면 포트 비교 ]

이전 MG-35(NDAS)와 비교했을 떄 MG-350HD의 외형적인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뒷면의 출력 포트입니다. 이전 모델에는 없었던 Multi I/O, USB HOST, ANT, DVI 포트가 새로 추가되었고, 외부 리모콘 수신부가 없어졌으며, USB케이블 연결 포트의 모습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랜 포트와 전원입력 포트 ]

유선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10/100Mbps 지원의 랜 포트입니다. 그 아래부분으로 보이는 것이 어댑터로부터 5V와 12V의 전원을 입력받는 전원 입력포트입니다. 왼쪽 위로 보이는 통풍구를 통해서 내부의 하드디스크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G-350HD는 이전 모델인 MG-35 처럼 제품 자체에 냉각을 위한 팬이 내장되지 않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열이 많이 발생하는 7200RPM이상의 고속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제품 자체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팬이 없는 만큼 조용한 시청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이 제품의 특징인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서 하드디스크가 아예 없어도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영상 및 음성 출력을 위한 포트 ]

이전 모델에서 제공되던 컴포지트 출력, S-Video, 컴포넌트 출력등의 영상 출력에 추가하여 LCD모니터를 비록하여 최근의 TV에서 많이 채용하고 있는 DVI를 지원하기 위한 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DVI 포트를 이용하여 컴포넌트 케이블의 한계를 넘어서 더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음성출력면에서는 기존에 제공되던 컴포지트 스테레오 출력과 Coaxial 출력, 광출력을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음성출력의 경우 스테레오 < Optical(광) < 동축(Coaxial) 의 순서로 음질이 좋습니다.)


[ 다양한 용도의 포트들 ]

이전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포트가 대거 등장하는 제품 윗단의 모습입니다. 무선 연결을 위한 안테나 포트의 위치는 금방 알아볼 수 있으며, USB호스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USB A규격의 USB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나 외장형 CD-ROM, DVD-ROM, MP3플레이어 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경우 안정적인 전압공급을 위해서 USB포트를 2개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추가 전원을 연결하여야 합니다.
제일 위에 위치한 Multi I/O 포트의 존재 이유는 아직까지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충전기의 표준 포트 규격과 일치하는 24핀으로 핸드폰 충전기는 연결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이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디비코의 TviX의 제품중 M-5000U에도 동일한 포트가 채용되어 있는데 이 포트를 통해 외장 HDTV튜너를 연결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ALTech에서도 곧 이와 관련된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모델에도 있던 USB포트는 기존의 USB B 타입에서 USB mini B 타입으로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덕분에 디지털 카메라, 외장형 하드디스크등의 규격과 같아져서 케이블 호환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 본체 내부 구조
일반적으로 전자기기의 내부를 뜯어보는 것은 제품 보증이 무효화 되는 무모한 행동이지만 MG-350HD에 있어서는 하드디스크 장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을 한번은 뜯어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김에 내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이버 보다는 동전 ]

제품의 내부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옆면의 스크류나사를 열어야 하는데, 이를 일반 드라이버로 열기 보다는 50원 정도의 동전으로 여는 것이 힘도 적게 들고 쉽습니다. 4개의 나사를 모두 열고 옆면을 열면 MG-350HD의 내부가 드러납니다.


[ 하드디스크 고정을 위한 스펀지 ]

동전을 이용해서 나사를 다 풀고 옆면의 뚜껑의 모습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안정적인 고정을 위하여 스펀지 재질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안정적인 고정은 좋지만 하드디스크 장착 후 주의를 기울여 닫지 않으면 스펀지가 밀려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기판 전체적인 모습 ]

기판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은 복잡함 속에서도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무선을 위한 mini-PCI 모듈과 연결된 피그테일 안테나는 기판에서 고정되어 내부에서 덜렁거리지 않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 Ralink의 무선랜 모듈 ]

MG-350HD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화일 공유일 것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제품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선랜 모듈로써 Ralink의 802.11g 규격지원의 RT2561ST 칩셋을 채용하였습니다. 외부의 안테나와 연결되는 피그테일 안테나는 설계상의 이유인지 MAIN 단자가 아닌 AUX단자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무선랜 모듈은 기본적으로 MAIN 단자의 안테나 1개만을 사용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에 AUX단자의 안테나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RT2561ST 무선랜 모듈 ]

무선랜 모듈에는 기계적인 주소인 MAC어드레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MAC어드레스는 네트워크 기기를 인식하는 변경할 수 없는 물리적 주소로 유/무선 통신을 위한 카드는 모두 고유한 MAC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산랜 모듈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서 노트북에 장착해서 속도체크를 해보려고 했으나, 납땜으로 고정되어 있어 쉽게 뺄 수 없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 버퍼역할을 해주는 DDR램 ]

미디어를 재생할 때 임시저장을 하는 버퍼역할을 담당해주는 DDR램입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한개의 모듈이 256Mbit(32MByte)의 크기를 지닙니다. 66핀의 TSOPII 패키지로 Lead-free 제품입니다.


[ 하드디스크 사이즈에 맞는 가이드 ]

제품 내부에는 하드디스크 사이즈에 딱맞는 가이드가 있어(위 사진의 흰색 부분) 하드디스크를 나사로 고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줍니다. 이 가이드와 옆면 뚜껑의 스펀지의 조화로 제품 내부의 하드디스크는 안정적으로 설치될 수 있습니다.


[ 하드디스크에 연결되는 전원/데이터 케이블 ]

MG-350HD는 기본적으로 3.5인치 P-ATA(Parellel-ATA)방식의 하드디스크만 지원합니다. 아쉽지만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아예 장착을 할 수 없으며 노트북용 2.5인치 P-ATA 하드디스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젠더를 통해 연결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면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는 것 보다 소음, 발열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이상으로 MG-350HD의 외형과 내부의 모습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내부의 동작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동작과 재생능력
제품을 설치하고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약간의 부팅시간이 걸리면서 아래와 같은 로고 화면이 나타납니다.


[ MG-350HD의 시작로고 ]

이전 제품까지의 로고화면은 정적인 모습의 단조로운 모습이지만 새로운 로고화면을 채용하여 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음향도 같이 나와서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모델명이 MG-350HD임에도 불구하고 로고 및 메인화면에 MG-350 이라고 나오는 것은 앞으로 출시된 MG-350 계열의 모든 제품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매체 선택 ]

재생할 미디어가 있는 매체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내부에 하드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HDD가 활성화 되며 USB 호스트 포트에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 스틱, MP3 플레이어 등이 연결되어 있으면 USB가 활성화 됩니다.
네트워크의 경우 유선랜으로 연결이 되면 LAN이 활성화 되며, 무선연결이 되어 있으면 WIRELESS 가 활성화 됩니다. 위의 화면은 내장된 하드디스크가 있고 무선연결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제품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환경과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하고 사용을 해야할 텐데, 설정화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가지 설정을 위한 옵션 ]

이전제품에서 단순했던 설정화면도 기능이 늘어난 만큼 다양해졌습니다. 간단하게 리모콘의 방향키만을 이용해서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설정 진행이 가능합니다.


[ 네트워크를 통한 재생 ]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에 있는 화일을 재생하기 위해서 WIRELESS를 선택하였습니다. 네트워크 상에 컴퓨터가 1대밖에 없다면 바로 공유폴더 선택화면이 나오는 편리함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네트워크 상에 공유된 폴더를 가진 컴퓨터가 2대 이기때문에 2대의 컴퓨터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재생 시작 ]

재생할 동영상을 고르고 재생 버튼을 누르면 로딩과정을 거쳐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이전의 제품에서는 로딩과정 중에는 로딩 메세지 외에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MG-350HD는 재생할 화일의 첫 장면을 보여주면서 로딩을 실시합니다. 로딩시간은 전체적으로 빠른편이지만 네트워크를 통해서 재생할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일을 읽는 중이라는 OSD안내 메시지의 하단부에 있는 게이지 바는 실제로는 올라가지 않는 고정형입니다. 실제로 로딩상황을 보여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파일의 정보 ]

동영상을 재생중에 INFO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동영상의 코덱종류와 비트레이트도 같이 보여주었는데 그런 정보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OSD가 표시중에는 자막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 탐색 기능 ]

동영상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으로써, 리모콘의 SEARCH 버튼을 누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이동 시간만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했으나 새롭게 Slider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 자막 설정 ]

우리말이 아닌 다른 언어로 된 동영상을 볼 때의 필수품인 자막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막싱크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자막이 있는 동영상 ]

자막이 있는 동영상을 보면 자막이 어떻게 나오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자막의 글꼴은 고딕체 하나만 지원이 되며 색깔은 단색으로만 이루어지며 자막 자체의 HTML코드에 의한 색상변경은 무시되어 출력됩니다. 자막은 한글을 비롯해서 일본어, 한자까지 다양하게 지원해줍니다.


[ 멀티 오디오 지원 ]

동영상 중에는 간혹 여러개의 음성 채널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국 영화의 경우에 우리말 더빙판이 존재하거나, DVD로 출시된 영화 중에서 코멘터리가 포함된 동영상이 그런 경우인데 AUDIO 버튼 하나로 음성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재생중 메뉴 기능 ]

위에서 설명한 각 기능들을 한번에 기능키를 눌러서 찾을 수도 있지만 MENU 버튼을 누르면 더 쉽게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되어 있습니다.


[ 고화질 WMV9 동영상 ]

고화질의 HD화질을 지원하는 모델이 본 제품의 최대 장점인데, 재생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고화질 동영상은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WMV9 샘플 동영상인데 이를 재생 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내장된 하드디스크에 넣고 실행할 때에는 아무런 끊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펜티엄 4 환경에서도 끊기는 경우가 있는 동영상을 이렇게 쉽게 돌리는 모습을 보니 성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재생은 무선AP와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고화질 동영상의 재생에는 좀더 빠른 무선 대역폭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WMV9 외에도 HDTV를 그대로 캡춰한 TP, TS화일의 재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상은 MPEG2코덱이고 음성이 DTS인 경우에는 음성을 다운믹스하여 출력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음악 화일 재생 ]

음악화일(MP3, OGG, WAV, WMA)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화일목록에서 간단하게 음악화일만 선택해서 재생을 하면 되며, M3U목록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진화일 재생 기능 ]

사진화일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USB호스트 포트에 연결하고 사용할 경우 찍은 사진을 곧 바로 TV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실제 화일 만큼 높게 나타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화일 재생중에도 MENU버튼을 눌러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의 기능 - NDAS
NDAS(Network Direct Attached Stroage) 기능을 이용하면 내 컴퓨터에서 MG-350HD에 장착된 하드디스크에 USB연결 없이 바로 접근을 해서 화일을 복사해 넣거나 하드디스크의 화일을 복사해 올 수 있습니다.
NDA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NDAS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 설정을 해줘야만 합니다.


[ 장치관리자에 추가된 NDAS 관련 장치 ]

드라이버 설치후, 장치관리자에 새로 추가된 장치들이 보입니다.


[ 마운트를 해야지만 사용가능 ]

드라이버만 설치했다고 당장 쓰기/읽기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마운트를 해서 연결을 시켜줍니다. 작업표시줄의 트레이에 항상 아이콘이 떠 있으므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오른쪽 위를 보면 H: 로 연결된 것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상당히 간단하게 USB연결을 하지 않아도 심지어 무선을 통해 MG-350HD의 하드디스크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비록 속도는 조금 느린편이지만 귀찮음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며...
최근에 월드컵붐을 타고 많이 보급된 HDTV. HDTV로 볼 수 있는 영상도 한정되어 있고 심지어는 HDTV를 지원하는 기기도 별로 없던 상황에서 ALTech에서 출시한 MG-350HD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 휴대용 DivX플레이어 MG-25P ]

기존에 선보였던 제품들보다 훨씬 진보한 다양한 기능을 지닌 MG-350HD는 집에서 공중파 방송 시청에만 쓰이던 HDTV를 일깨워줄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직 출시 초기라서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디자인, 성능 하나 부족함이 없는 본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2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각종 로고들

1. USB허브?

USB라는 개념이 발표된지 10여년이 지나면서 많은 컴퓨터 주변장치의 접속 인터페이스가 USB로 바꼈다. 그런 변화와 함께 펜티엄2가 나오던 시절까지만 해도 2개의 USB포트만을 지원하던 메인보드들이 요즘에는 8~10개까지 지원하는 등 USB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MP3 플레이어, 외장형 하드디스크, USB메모리, USB무선랜어댑터, USB라이트, USB선풍기, USB카드리더기, USB복합기(프린터), USB원격조종장치, USB로 접속되는 핸드폰, USB 키보드, USB 마우스... 등 수없이 많은 USB 장치들이 출시되어서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기본포트만으로 모자라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원래 USB 라는 것이 컴퓨터 한대에 127대까지의 주변장치를 연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허브"만 있다면 연결 할 수있는 주변장치의 수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적은 전력으로 동작하는 기기들의 경우, 1개 포트에서 5V 500mA 의 전원을 가져오는 "허브" 만으로도 충분히 전력소모를 감당할 수 있지만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외장형 하드의 사용은 꿈도꾸지 못하거니와 주변장치의 불안정한 동작까지 초래하였다.

2개의 탑로딩 포트
[ 2개의 탑로딩 포트를 가진 유전원 허브 F5U237keAPL-S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유전원 허브"로서 기존의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허브보다 훨씬 안정된 동작을 보장해준다. 그 "유전원 허브"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인 Belkin의 USB 2.0 7-Port Hub 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 F5U237keAPL-S

Belkin의 7포트 USB 2.0 허브의 모델명은 F5U237keAPL-S 이다. F5U237 까지는 Belkin의 USB장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며 ke에서 한국정식 수입품임을, APL에서 Apple-look 의 제품임을 S에서 은색제품임을 알게 해준다.

각종 로고들
[ 제품 겉면에 표시된 성능관련 문구와 로고들 ]

본 제품의 포장은 박스 제품에만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Blister-Pack(Bubble-Pack) 형태를 띠고있다. 이런 종류의 포장은 특히나 일본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유형의 포장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했을 때 그 제품이 이전에 개봉되지 않았다는 보증을 함과함께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유형의 포장이다.

3개국 언어로 표시된 뒷면
[ 제품 포장 뒷면의 3개국어로 적혀있는 설명 ]

제품의 전면에서는 지원하는 운영체제와 USB1.1 규격보다 40배 빠르다는 등의 광고문구를 볼 수 있으며 제품 포장 뒷면에는 간략한 제품소개와 내용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뜯기쉬운 뒷면
[ 뜯기쉽게 배려된 플라스틱 외부포장 ]

이런 종류의 포장은 뜯기가 상당히 힘든데 Belkin 에서는 소비자들이 쉽게 포장을 제거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고 있다. 미리 절취된 선을 따라 포장을 개봉하면 상당히 쉽다.

설명서
[ 3개국어로 작성된 설명서 ]

제품의 포장을 개봉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는 설명서가 먼저 눈에 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글로 된 설명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쉬우며 설명이 글로만 되어 있어 초보자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어댑터와 USB케이블
[ USB케이블과 어댑터 ]

USB 단자에 연결이 되는 케이블100-240V 까지 지원이 되는 어댑터가 보인다. USB 연결 케이블은 허브에 연결되는 USB B타입의 단자와 컴퓨터 본체로 연결되는 A타입의 USB단자를 가지고 있다. 프리볼트로 작동하는 어댑터는 제품의 이미지와 상당부분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이며 꽤나 묵직하여 뛰어난 본체의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단점으로 꼽힐 듯 하다.

탑로딩이 가능한 상단의 포트
[ 탑로딩이 가능한 상당의 포트 ]

가장 중요한 제품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F5U237 이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있는 Belkin의 USB2.0 7포트 허브는 크게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검은색의 Belkin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검은색 모델과 Apple 컴퓨터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은색제품이 바로 그 2가지 이다. 필자가 테스트 해 본 제품은 애플룩의 F5U237keAPL-S 였다.

iPod Shuffle 과의 연결
[ 탑로딩 포트를 이용하여 더욱 손쉬운 사용이 가능 ]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특이하게 생긴 2개의 포트이다. 이는 제품 포장에서 부터 강조하듯이 탑로딩(Top-Loading)방식으로 자주 탈부착을 하는 USB메모리나 MP3 플레이어 또는 전파의 간섭이 최대한 없어야 하는 USB 무선랜어댑터 등이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은 부분으로 보인다. 탑로딩 방식을 채용한 덕분에 7개의 포트중 5개의 포트만이 뒷쪽에 위치해 있어 번잡함을 덜어준다.

LED

[ 전면에 위치한 파워, 동작 LED ]

전면을 살펴보면 1개의 붉은색 Power-LED7개의 녹색 Activity-LED 가 위치해 있다. 고휘도 LED를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안성이 좋다.


[ 전면에 새겨진 BELKIN 로고 ]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Stackable 하다는 것이다. stack 이라는 말이 쌓는다는 의미인데 똑같은 2개의 F5U237 제품을 쌓아서 총 14개의 포트를 가지는 허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대해서는 위에 나온 설명서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iPod & XM-142
[ 여러가지 장비가 연결된 허브 ]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탈착이 자주 일어나는 MP3 플레이어나 USB메모리 또는 무선랜어댑터 등이 탑 로딩 방식으로 잘 어울린다. 위의 사진에서는 5개의 USB 장치가 동작하고 있다는 것을 LED를 통해서 한눈에 알 수 있다.

Apple 룩의 허브
[ 깔끔한 디자인에 뛰어난 확장성 ]


3. 제품의 내부

제품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항상 그러하듯이 일단 드라이버부터 들고 덤벼보았다.

제품 하단의 나사
[ 제품을 뜯어볼 수 있는 나사 ]

하단에 위치한 4개의 미끄럼 방지 고무를 제거하고 나면 나사가 나오는데 이 나사들을 풀어서 쉽게 제품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기판
[ 쌓는 모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이한 모양의 기판 ]

기판을 보는 순간 누구나 느낄만한 것이 "특이하다"는 것이다. 스택어블한 구조를 위해서 가운데가 비어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특이한 모양의 기판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탑로딩을 위한 포트
[ 탑로딩을 위한 포트들 ]

제품의 가운데 부분에는 탑로딩을 위한 포트들이 위치해 있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F5U237keAPL-S의 기판
[ 허브의 심장 SMSC - USB2507 칩셋 ]

제품의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인 SMSC - USB2507 칩셋의 모습이다. SMSC社에서 제작한 이 칩은 7포트 USB 허브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해준다.(2504, 2503 등도 존재하며 이들은 4포트, 3포트용 칩이다.)

F5U237keAPL-S의 기판
[ Block Diagram ]

깔끔하게 구성된 기판
[ 깔끔하게 구성된 기판 ]

지금까지 7포트 허브의 내부를 살펴보았다. 항상 살펴보는 유무선 공유기 등에비해서는 깔끔하면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대로 Belkin 적 철학으로 디자인 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4. 제품의 성능과 호환성

제품의 성능과 호환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다. 일단 최선의 조건(본체 USB포트에 장치 직접연결)으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최악의 조건(7개 포트가 모두 사용중이 허브에 연결)를 테스트 하여 성능을 알아보았다.

7개의 장치를 모두 연결
[ 7개의 장치까지 거뜬하게 연결 ]

일단 테스트를 위해서 주변장치를 7개까지 연결하는데에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장치들은 ① 무선랜 어댑터(AnyGate XM-142), ② 적외선 리모콘 수신부(SoundGraph iMon), ③ MG-25P로 연결된 외장하드(후지쯔 4200RPM 하드), ④ MP3플레이어(Apple iPod), ⑤ 멀티 카드리더기(Imation FlashGo), ⑥ 광마우스, ⑦ 프린터/스캐너/복사기 복합기(HP PSC 2110)가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연결되어 있다.

뜯기쉬운 뒷면
[ 삼성 YEPP T7 연결시 오류발생 ]

본 테스트를 시행하기 위해 USB 장치를 연결하던 도중 삼성의 YEPP T7(MP3 플레이어)을 허브를 통해 연결 할 경우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나머지 기기들은 정상작동)

MG25P - 직접연결
[ USB포트에 직접 연결된 iPod Shuffle]

컴퓨터 본체의 USB포트에 직접 연결된 iPod Shuffle 의 속도측정 모습이다.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플래시 메모리 매체의 속도체크 결과이다.

MG25P - 직접연결
[ 허브에 단일 연결된 iPod Shuffle]

7포트의 허브에서 다른 나머지 포트를 다 비우고 iPod Shuffle만 연결해서 측정한 결과이다. 컴퓨터 본체에 직접연결 했을 때와 별 다른 차이가 없다. 최대 3.5MB/s 의 전송속도를 가지는 iPod Shuffle 이기때문에 7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중인 허브에 연결 했을 때에도 그다지 성능의 변화가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속의 매체에서는 속도차이가 그다지 많이 나지 않았는데 고속일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MG25P - 직접연결
[ USB포트에 직접 연결된 MG-25P ]

후지쯔 하드를 채용한 MG-25P의 외장하드 모드에서 속도를 체크해보았다. 위의 사진은 컴퓨터 본체에 직접 연결한 후의 체크모습이다. 50%에 도달할때까지는 MG-25P 자체 대역폭의 한계로 인하여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다가 50% 이후로 트랙의 바깥쪽을 탐색하기 때문에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MG25P - 허브단일연결
[ 허브에 단일 연결된 MG-25P ]

이번에는 허브에 아무것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MG-25P 만 연결해보았다. 집접연결한 결과와 별반 차이가 없다.

MG25P - 허브복합연결
[ 6개의 다른 장치와 허브에 연결된 MG-25P ]

하지만 마지막으로 7개의 모든 포트가 사용중인 허브에 연결 했을때의 결과는 아주 실망스러웠다. 속도가 이전 테스트의 절반 수준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USB 각 포트별로 대역폭이 일정 부분 할당되어 있는데 이를 다른 장치에서 나누어 사용하게 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7개의 포트가 있다고 해도 한번에 모두 사용하기위해 장치를 연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5. 결 론

지금까지 Belkin의 7포트 USB 2.0 허브를 살펴보았다. 필자와 같이 다양한 USB 장치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경우에 부족한 USB 포트를 확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포트가 많다고 해도 필요없는 장치는 연결해제를 해놓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며 이렇게 활용할 때 최고의 확장성을 가진 7포트의 허브는 제 값을 다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복사 및 편집금지

Creative Commons License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버리치

트랙백 주소 : http://www.namuk.com/trackback/2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