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 때면 그 도시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에 가보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남산N타워와 63빌딩에 가면 한 눈에 도심의 모습을 구경할 수가 있으며, 영국 런던에서는 런던아이(London eye),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Eiffel Tower)을 통해서 도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도 이와 비슷하게 한눈에 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밴쿠버에서는 밴쿠버 룩아웃(Vancouver Lookout)이 있는데 이 곳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어스로 본 밴쿠버 룩아웃의 모습입니다. 하버 센터(Harbour Centre)의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인 밴쿠버 룩아웃의 모습은 UFO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높이 167m의 전망대에서는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물론이거니와 항구의 요트 하버나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스탠리 공원, 노스쇼어의 산 등 주변을 360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63빌딩이 249m 임을 감안할 때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밴쿠버 룩아웃에 올라가서 주변을 관람하는 것은 무료가 아닙니다. 어른 기준으로 C$10 (10캐나다 달러, 11,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티켓은 룩아웃으로 올라가기 위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총 3가지의 각기 다른 모습의 룩아웃 사진이 색깔별로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조금 비싼감이 있는 티켓이지만 이 티켓은 종일권으로 한번 룩아웃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도 같은 티켓으로 주경과 야경을 티켓하나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일정상 아쉽게도 주경만 구경하고 야경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룩아웃으로 올라가기 위한 엘리베이터의 위의 모습입니다. 전망대인 Lookout 과 Top of Vancouver라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엘리베이터는 일반적인 엘리베이터 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고층 빌딩의 장점을 잘 살려서 외부가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전망대에 올라가고 내려갈 때 밖을 보면서 탈 수 있습니다.

 

 

 

 

밴쿠버 룩아웃에서 BC 플레이스 스타디움(BC Place Stadium)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위쪽이 직접 찍은 사진이고 그 아래가 구글 어스를 이용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자신이 직접 그 장소에 가보는 것이 감동이 가장 크겠지만 구글 어스를 이용해서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는 밴쿠버의 날씨답지 않게 제가 밴쿠버를 방문한 2일간은 정말 좋은 날씨를 보여주었는데, 덕분에 캐나다가 아닌 국경너머 미국에 위치한 베이커산(Mountain Baker)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 멀리에 눈 덮힌 모습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구글 어스로 확인해보니 베이커 산과 룩아웃사이의 거리는 100Km를 넘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룩아웃에서 바닷가쪽을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벤쿠버 버라드 컨테이너 터미널(Vancouver Burrard Container Terminar)과 워터프론트 역(Waterfront Station)에서 이어지는 기차선로가 보입니다.

 

그 아래의 사진에서는 벤쿠버의 해시버스(Seabus)를 탈 수 있는 시버스 터미널(오른쪽)과 대형 페리들이 정박하는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의 모습이 보입니다.

 

 

 

밴쿠버의 도심쪽 높은 빌딩들의 모습입니다. 여느 도시가 그러하듯이 빌딩이 위치한 도심의 모습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캐나다의 밴쿠버는 그냥 빌딩이라도 모든 빌딩이 각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빌딩 하나 하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구경거리입니다.

 

 

 

밴쿠버 룩아웃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지도와 다른 도시까지의 거리, 다른 도시의 시각입니다. 한국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지난 거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와 대한민국 사이의 시차는 17시간이 나며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 있기 때문에 한국의 지금 시각은 오전 8시 35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15의 금액으로 밴쿠버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어찌보면 돈이 아까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로 걸어다니면서 구경 할 곳을 미리 높은곳에서 살펴본다면 자신이 어디를 돌아보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쉬울 것이며, 낮은 곳에서는 보지못할 광경도 볼 수 있기에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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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건강천사 2010/03/02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ㅎㅎ
    사진 보니까 당장이라도 사무실이 아닌 벤쿠버로 떠나고 싶은 맘 뿐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동계올림픽이 끝났지만서도.. )

    • BlogIcon 에버리치 2010/03/0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 들어와서 오늘 출근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네요.. ^^
      동계올림픽이 아니라도 밴쿠버는 한번 가볼만한 도시인거 같습니다.

  2. BlogIcon flower delivery 2010/10/01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벵쿠버를 한눈에 볼 수 잇군여, 좋네여

1968년 프랑스의 그래노블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마스코트"가 등장한 이래로 올림픽이 개막할 때면 항상 마스코트가 소개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마스코트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 또는 지역의 문화적인 유산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1988년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에서 소개되었던 호돌이를 떠올려 보시면 마스코트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스코트를 이용해서 올림픽 기념품을 제작해서 판매하거나 여러가지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90년대에만 해도 올림픽당 하나이던 마스코트들이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전세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공식으로 소개된 마스코트만 해도 4종류.

 

 

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가(Miga), 수미(Sumi), 콰치(Quatchi), 먹먹(Mukmuk)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를 하나씩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마스코트는 바로 미가(Miga)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곰(sea bear)입니다. 밴쿠버가 속해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州)의 밴쿠버 섬 뒷편에 있는 토피노 근처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바다곰이라는 것이 절반은 고래이고, 나머지 절반은 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특히 미가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만 사는 희귀한 백곰인 Kermode 곰이라고 합니다.

 

 

 

콰치(Quatchi)는 캐나다의 미스테러한 숲에서 온 젊은 '새스콰치(sasquatch)'라고 합니다.

 

새스콰치라는 짐승은 Yeti와 같이 사람의 모습을 한 전설의 동물인데, 이미지와는 달리 콰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키를 좋아하며 특히 유명한 골키퍼가 되고 싶어합니다. 캐나다의 젊은이들은 하키를 상당히 좋아하며,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 것 보다 하키를 잘 하는 것이 더 자랑스럽다고 할 정도이니 캐나다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미(Sumi)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산다고 하는 동물 정령(Animal Spirit)입니다. 수미는 여러가지의 배경을 이용해서 탄생했습니다. 수미는 오르카 고래(orca whale)의 모자를 쓰고 천둥새(thunderbird)의 날개로 날아다니며 검은 곰의 강한 다리로 표현되었습니다.

 

다른 3가지 마스코트와는 달리 수미는 2010년 동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Paralympics)의 마스코트로 지정되어 있지만 현지에서는 별도의 구분없이 다른 캐릭터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마스코는 2010년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먹먹은 사실 공식 동영상에서는 큰 비중도 없이 나옵니다. 그냥 다른 마스코트들의 친구로 표현될 뿐이죠. 하지만 먹먹이 의외의 인기를 얻으면서 공식 마스코트화 해서 먹먹만의 동영상도 만들어주고 인형도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올림픽 기념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마스코트 인형의 모습입니다. 위의 인형들의 손을 보면 뭔가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올림픽의 가장 최대 히트 상품이라고 하는 벙어리장갑(Mitten)입니다. 그다지 비싼 가격도 아니면서 '겨울'이미지와 가장 잘 맞아떨어져서 물건을 들여놓기만 하면 금새 팔려버린다는 그 아이템입니다.

 

벙어리장갑만의 가격은 C$10 (10캐나다 달러, 11,000원 정도)인데, 물건이 없으니 구입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벙어리장겁을 마스코트 손에 끼워 놓은 모습입니다.

 

 

 

마스코트는 단순히 인형 뿐만이 아니라 올림픽 배지, 열쇠고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올림픽을 즐기는 사람들의 곁에 다가옵니다.

 

저도 이번 방문에 인형과 열쇠고리를 마구마구 샀더니만 금새 10만원을 넘어 버리는 무리를 했네요...

 

조금 더 저렴하게 국내에서는 구할 길이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배송비를 본인이 부담하고 마스코트 관련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는 http://www.vancouver2010.com/store/mascot/catmascot-p1.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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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i 2010/03/02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귀엽따아~~~~~~~~~"

  2. 냠냠 2010/03/04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마스코트를 만든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더라구요.
    VJ 특공대에 나오던데..

    • 아이고... 2010/03/2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좀 알아 들으시지... 마스코트를 만든 사람들이 아니라 마스코트 "인형"을 만든 사람들이예요.

      마스코트를 만든 사람들은 이쪽이예요. http://meomi.com/

  3. BlogIcon 칼리오페 2010/03/0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스코트 기념주화도 있답니다~~ ^^ 왕 귀여워요~

    • BlogIcon 에버리치 2010/03/09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스코트 기념주화도 있지만...
      25센트(한화 300원)짜리 주화가 6.99달러(한화 8,000원)에 공식샵에서 팔길래 안샀습니다. 너무 비싸요.. ㅜㅜ

  4. 미니 2010/04/2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꺼는!!!!!!!ㅠ.ㅠ
    내꺼 ㅠ.ㅠ

  5. 케러치 2010/06/1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귀엽다~~~~

  6. 2010/06/1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올림픽 입장권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기 전에 과연 올림픽 입장티켓이 어떻게 생겼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티켓은 여자피겨 쇼트프로그램 입장권입니다.

 

바로 김연아 선수가 78.50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아사다 마오의 연기에 기죽지 않고 더 멋진 연기를 펼친 경기의 티켓입니다.

 

실제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250 이지만, 한국에는 이번 동계 올림픽 티켓을 단 한장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한 웃돈을 주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지뤄진 쇼트트랙 경기의 입장권입니다.

 

남자 500m, 여자 1000m 예선과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여자 3000m 계주가 있는 날의 티켓입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110이었고 이 역시 메달 이벤트라서 정가로 구입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켓은 복제할 수 없도록 홀로그램 스티커가 우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그 아래에 절취할 수 있는 절취선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할 때에는 절취선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바코드 리더기로 가장 아래에 위치한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입장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한번 입장했다가 밖으로 나오면 동일한 티켓으로 재입장은 불가능합니다.

 

경기가 벌어지는 퍼시픽 콜리시움(Pacific Coliseum)으로 가는 길에는 상당히 많은 암표 장사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캐나다 당국에서는 암표상들을 따로 적발하지 않는 듯, 경찰이 옆에 있는대도 "Tickets.." 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면 이런 암표상들이 계속 존재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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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칼리오페 2010/03/0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암표상.. ㅋㅋ 캐나다에서 좀 이미지가 깨는데요..

김연아 선수가 지난 금요일날 모든 국민들이 바라던 금메달을 드디어 목에 걸었습니다.

 

저는 그 보다 조금 더 일찍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경기만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제가 관람하면서 찍은 사진 2장만 먼저 공개합니다.

 

 

 

warm-up 때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번 쇼트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피겨선수가 출전했고 아사다 마오선수와 더불어 5번째 그룹에서 23번째로 경기를 하게 되는 김연아였습니다.

 

그룹별로 warm-up 이라고 해서 얼음에서 몸풀이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데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직 프리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연기에 최선을 다 했다는 "쇼트 프로그램"을 마친 직후에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경기 점수가 78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와서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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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해맑은아찌] 피겨책 발간관련해서..

    Tracked from PERSONAL TECH 2010/03/15 12:27  삭제

    한동안 발 길을 끊었던 일토방 게시판에 갔더니 [해맑은아찌]님 책 발간이 논란거리더군. 보통 인터넷 토론이나 포럼사이트 클릭하는 순간 쫘악 펼쳐지는 수많은 글들.. 그 글들이 아우성 치는 듯 하다. 아니 발악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나좀 읽어주세요 제발. 플리~~~~~~즈, please!~ 제발~ 이것을 쓰다보니. desperate housewives 시즌 6이 생각난다. 여전히 그 드라마 속 등장 인물 "브리"는 정감이 가면서도 이해할 수없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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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아군 2010/02/28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ㅋㅋ

 

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을 할 때면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성화에 불을 붙일지에 대해서 다양한 기대들로 인해서 주최측에서는 이를 비밀로 하는 일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이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화 역시 비상한 관심속에서 점화되었는데, 워낙 비밀스럽게 준비해서인지 개막식이 거행되는 당일에는 성화 점화가 일부 실패하는 일도 있었습니다.(기둥 4개중 3개만 올라오고 1개가 정상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twitter 등에서는 "Olympic torch fail"이라는 내용들이 참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래도 그에 굴하지 않고 올림픽의 성화는 밴쿠버의 Canada Place 근처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밴쿠버 시내 전반에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성화가 위치한 이 곳 근처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여 번잡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주 남짓의 기간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성화를 바라보며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어김없이 이 주위에서는 올림픽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비공식' 상인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높은 철조망으로 흉물스럽게 접근을 막아 놓은 것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개막식과 함께 점화된 이 성화가 폐막식까지 밴쿠버를 환하게 밝혀주겠지만, 앞으로 열리는 올림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할 수 있는 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 사진은 구글 어스에서 찾아본 올림픽 성화의 3D지도입니다. 캐나다 플래이스(Canada Place)만 찾는다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찾아가면 되니,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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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을 가기전에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 제일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환전이 아닐까 합니다.

 

일요일날 떠나는 저도 이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급하게 은행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전을 할 때에는 기준환율에 각 은행별로 수수료를 덧붙여서 그 금액으로 환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2005년도에 유로화 환전을 하면서 같이 갔던 일행이 KB국민은행에 아는 분이 있어서 수수료를 80%까지 할인해서 환전을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은행에 일하는 지인의 덕을 볼까 싶어서 IBK기업은행에 일하는 선배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가까운 거리에 지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서 "아는 사람이 기업은행에 일한다"라고만 말하고 수수료 우대를 받는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은행에 도착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다가 지인의 이야기를 했더니 은행창구에서 일하시는 분이 기꺼이 수수료를 60%우대해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원하던 수준의 큰 할인은 아니지만 60%면 어디냐 싶어서 고맙다고 하면서 환전을 했습니다.

 

 

제가 갈 예정인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화는 캐나다 달러.

 

US달러, 유로, 엔, 위안화 등 많이 쓰이는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지점별로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했는데, 마침 방문한 지점에는 캐나다 100달러 지폐밖에 없다고 해서 100달러 짜리 지폐 2장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오늘의 기준환율에 환전 수수료를 포함해서 1캐나다 달러에 1110.37원 수준으로 환전이 가능했습니다.

 

총 200달러를 환전해서 총 222,074원이 들었습니다.

 

어제만 환전했어도 1% 정도는 돈이 적게 들었을 텐데, 아쉽게도 오늘 환율이 폭등하는 바람에 살짝 부담이 더 많아진게 아쉬웠습니다.

 

 

 

아쉽게도 적은 금액의 지폐를 못만져봐서 캐나다 달러는 어떻다~ 라는 말을 하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지만 100 캐나다 달러는 갈색톤의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지폐와 비슷한 홀로그램 스티커도 위치해 있어서 지폐의 위조 위험을 줄여줍니다.

 

여행 중이나 그 이후에 기회가 있으면 나머지 지폐들의 사진도 한번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5000원 지폐와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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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DSLR인 E-520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구입할 때에는 기본줌렌즈인 Zuiko 14-42mm F3.5~5.6ED 렌즈만을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었지만, 이내 망원렌즈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Zuiko 40-150mm F4~5.6ED 렌즈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망원번들렌즈를 추가하여 나름 광각에서 부터 망원까지 저렴하게 렌즈를 구성했지만,

 

실력없는 사람이 장비탓을 한다고 더 좋은, 더 비싼 렌즈가 있다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렌즈를 추가로 구입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 캐나다 여행을 계기로 순전히 '캐나다의 멋진 풍광을 프레임에 담아오기 위해서'라는 목표아래 렌즈를 추가 구입했습니다.

 

어떤 렌즈를 추가로 구입할까 라는 고민을 한지 며칠동안,

 

Zuiko 14-54 II F2.8~3.5 렌즈와 Zuiko 12-60 F2.8~4 렌즈 둘중에서 하나를 고르자는 생각으로 좁혀 나갔습니다.

 

14-54 II렌즈는 ED렌즈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100g정도 가벼운 무게, Imager-AF지원,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 보유한 E-520 바디에 어울리는 사이즈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12-60 렌즈는 ED렌즈를 포함하여 SWD(Supersonic Wave Drive)모터의 채용으로 경쾌한 AF지원, 1260을 써본사람이면 누구나 추천하는 성능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고민은 끝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으로 14-54 II를 주문했다가 취소를 하고 결국 12-60으로 최종확정을 지었습니다.

 

 

가격검색을 통해서 현재 12-60 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곳 중에서 가장 저렴한 농수산쇼핑몰입니다. 2월 말까지 하나포스 쇼핑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할 경우 기본 2%에 추가 2%를 적립해줘서 총 4%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기에 고민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결제금액은 91만원.

 

무이자 3개월의 옵션이 있기에 선택하고, 하나포스 쇼핑을 통해서는 4%에 살짝 못미치는 33,090원을 적립받을 수 있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에 주문을 하고 그 다음날에 바로 배송이 시작되어서 그 다음날인 오늘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봐도 올림푸스의 제품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회색상자에 ZUIKO DIGITAL이라는 상표명과 제품명, 정품이라는 스티커까지 빠짐없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짜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12-60mm 렌즈의 자태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이미 '무겁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각오를 충분히 하고 구입을 했지만 직접 제품을 받아서 들어보니 역시나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묵직한 느낌입니다.

 

올림푸스의 DSLR E-3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 세계에서 제일 빠른 AF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제 E-520에 물려봤더니 세계에서 제일 빠른 정도는 아니더라도 번들렌즈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쾌적함을 보여줍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무게에만 익숙해 진다면 좋은 사진을 얼마든지 찍을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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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고향은 부산인데 직장 때문에 혼자서 서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내서 혼자 지내는 것은 별 불편함이 없지만, 뭔가를 "먹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조금씩 부족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회사 지하식당에서 3,000원도 안되는 급식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데 명절을 핑계삼아 부산에 왔더니 어머니께서 맛있는 수육을 삶아 주셨네요.

 

 

 

 

 

이미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였지만,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육한점, 김치한점에 쌈장을 살짝 덜어서 찍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삼겹살도 잘 삶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수육삶으실 때는 뭔가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서울에서 혼자 지내면서 해먹기에는 좀 부담이 느껴지더군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배가 터지도록 수육을 더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여러분들도 고향에 도착하셔서 어머님의 손맛,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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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연아를 응원하러 캐나다로 떠날 날도 2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항공권을 발권하기 위해서 제 이름과 여권번호가 필요하다고 해서 알려주려고 하니,

 

캐나다는 우리나라 국민이 6개월 무비자로 방문이 가능한데, 여권 유효기간 역시 6개월 이상 남아야지만 입국을 허가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권은 유럽 배낭여행을 위해서 2005년 6월 달에 만들었기 때문에 2개월정도의 차이로 새 여권을 만들거나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옵션은 25,000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10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새 여권을 만드는 것은 55,000원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앞으로 외국으로 출국하게 될 일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간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경우는 없었기에 단순 기간 연장만 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이왕 만드는거 화끈하게 10년짜리로 만들기로 하고 발급 신청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용산구청을 방문하여 사진 1장과 수수료 55,000원을 카드로 결제한지 2업무일(토,일요일 제외)이 지난날 여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새로 발급받은 전자여권, 오른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여권입니다.

 

대한민국 여권의 고유색인 녹색은 변함이 없지만 "대한민국", "여권" 문구가 표시된 위치가 살짝 달라졌습니다. 또한 하단에 전자여권임을 나타내는 표시가 추가되었습니다.

 

새 여권을 신청하면서 기존 여권은 자동적으로 사용정지가 되었기 때문에 VOID라고 펀칭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여권의 첫장을 펼친 모습입니다. 기존의 붉은 톤에서 푸른 톤의 색상으로 속지가 변경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기존의 여권은 겉표지가 쉽게 휘어지는 재질이었지만 새 여권은 전자여권이라 IC칩과 안테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인지 딱딱해서 신용카드 정도로 단단합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한글 글꼴의 변화입니다. 기존의 옆으로 넙적하던 활자에서 최근의 글꼴 디자인 추세를 따라가서 날씬하고 미려한 글꼴을 보여줍니다.

 

 

 

여권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기존의 사진을 그냥 부착하던 방식에서 종이에 사진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건 이미 2006년 정도에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진이 처리되기 때문에 여권용 사진은 반드시 배경이 흰색이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정보와 여권번호, 이름, 여권 발행일, 유효기간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2020년까지는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2005년만 해도 영유아의 경우에는 별도의 여권없이 부모의 여권에 등록하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동반여권제가 시행되어서 동반자녀를 등록하는 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제도가 폐지되고 개인여권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영유아도 본인의 여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최대 5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는 여권을 만들고 1회에 한해서 5년을 더 연장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10년짜리가 기본적으로 발급되며 연장하는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출입국을 하면서 기분좋게 도장을 찍어주던 페이지입니다.

 

아무렇게나 도장을 찍어주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스티커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줄까지 맞춰서 붙여주는 일본의 사증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증을 붙이는 페이지도 파란톤으로 변경되었으며 배경문양도 새로운 그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새 여권에는 한국 출국 - 캐나다 입국 - 캐나다 출국 - 한국 입국 의 도장 4개만 덜렁 찍히겠네요...

 

 

 

여권의 제일 마지막 장입니다. 국내에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정보를 기재할 수 있는 페이지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은 기존 여권은 42쪽까지 있었지만 새 여권은 48쪽까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왠지 더 많은 도장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기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전자칩과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서 취급할 때 조심해서 하라는 메시지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권을 가지고 다닐 떄 이전에 사용하던 여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구형여권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새 여권을 발급한 기념으로 간단하게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여권 만드는거 복잡하지 않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니 언제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엉뚱한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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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고 2010/05/23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여권 디자인이 나왔어요!~

    이제 우리나라도 간지나는 여권을 갖게 되네요..

    네이버 검색창에 새로운 대한민국 전자여권이라고 쳐 넣으시고 이미지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고등학생일 때 부산에 서면CGV가 생긴이후 부터 지금까지 CGV만을 줄곧이용해오고 있는데,

 

2009년 CGV VIP선정된데 이어서 올해에도 VIP혜택을 계속 받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직접적으로 CGV를 방문해서 영화를 봤던거 보다는 다른분의 도움으로 포인트만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08년도 VIP고객중에서 RVIP(Royal VIP)라는 등급도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예전의 포스팅에서 잠시 했던 적도 있었고 저도 그 혜택을 받았는데 2009년 부터는 사라지고 올해에도 여전히 RVIP는 선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by 에버리치 | 2007/01/11 21:23

영화를 보는 것은 좋아하고..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CGV만 찾다보니 2005년 부터 CGV를 즐겨찾은...

 

 

 

CGV의 경우 VIP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1년에 포인트를 20,000점을 쌓아야 합니다. 저는 2009년 한해동안 34,000점을 쌓아서 여유있게 VIP가 될 수 있었습니다.

 

RVIP와 같이 1.5배 포인트 적립이 없는 CGV의 2010년 VIP에게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혜택은 바로 이것!

 

 

CGV VIP 쿠폰북입니다. 아무 CGV상영관을 방문하면 쿠폰북을 제공해주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선호극장으로 등록된 상영관을 찾으라는 안내를 받고, 저의 선호극장인 CGV용산을 찾아서 VIP쿠폰북을 수령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VIP쿠폰을 별도의 봉투에 넣어서 제공하더니만, 올해는 그냥 쿠폰북만 덜렁줍니다.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CGV네요.

 

2010년 CGV VIP쿠폰북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평일 무료관람권(2010.1.1~6.30까지사용가능) 1장
평일 무료관람권(2010.7.1~12.31까지사용가능) 1장
특별관 동반 1인 무료관람 (골드클래스, 유로클래스, 아이맥스(DMR 3D 제외), 스타리움, Vibration Seat 1장
4Dplex 동반 1인 무료관람 1장
무비꼴라쥬 동반 1인 무료관람 1장
에이드 1잔 구매 시 1잔 무료 1장
탄산음료(중) 무료 1장
팝콘(중) 무료 1장
콤보할인 2,000원 3장
팝콘 or 탄산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6장
무비쥬크 MP3 40곡 다운로드 1장


위와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작년에는 평일 무료 관람권이 1장 발권시 1장 무료의 개념이었는데, 올해에는 발권여부에 상관없이 그냥 평일에 1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된 것이 눈에 띕니다.

 

저 처럼 혼자서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 좋아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구성의 CGV의 2010년 VIP 쿠폰북입니다.

 

 

하지만 2006년 부터 꾸준히 VIP를 유지하고 있는 저로서는 지속적인 CGV의 변화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VIP라는 개념을 처음도입할 때만 해도 VIP를 위한 전용 창구 운영, VIP라운지 운영 등의 작은 부분에 신경을 써주더니만 요즘에는 VIP숫자가 많이 늘어서 그런지 VIP전용 창구는 점점 축소되거나 아예 직원이 서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VIP라운지는 찾아볼래야 찾을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잠깐 운영되었던 RVIP의 혜택도 없애 버리니, CGV만 찾는 저같은 고객들은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 VIP로 계속 눈이 팔리고 있습니다.

 

CGV가 초심을 찾고 고객다운 대접을 해주는 한해, 그리고 앞으로 변하지 않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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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9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 저는 롯데 VIP인데 쿠폰북 3개 주고 슥삭 하던데.....

    롯데 이노무 샣히들 뭐 없구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