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벤트를 발견하고 응모를 했던 "기네스 VIP Dinner"에 당첨이 되었다는 소식을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전해드렸습니다.

 

by 에버리치 | 2009/07/24 09:52

  http://www.guinnesspromotion.co.kr/ 사이트를 통해서 기네스 250주년 기념 행사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Guinness VIP D...

 

드디어 어제, 기네스 VIP Dinner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자리는 만들어 준다고 하더니만 이런 경험은 다른 어느곳에서도 못할정도로 대접을 잘 받고 왔습니다. 사진을 한장씩 넘기면서 저의 기억을 따라가보시죠.

 

 

행사 장소인 디아지오 라운지는 청담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가까운 지하철이 몇 블록이나 떨어진 강남구청인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쉽게 접근이 힘든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7호선 강남구청역 4번 출구에서 조금 앞으로 걸어나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난타강남전용극장"정류장에 내려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래 저래 귀찮아서 그냥 택시를 잡아타고 갔습니다. 학동사거리쪽으로 가자고 했더니 기사님은 아예 미터기도 안찍고 가시더군요. 인터넷 지도를 이용해서 이 곳의 지리를 빠삭하게 예습하고 갔기 때문에 부담없이 디아지오 라운지가 위치한 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TABLE 2025 라는 건물이 바로 디아지오 라운지가 위치한 건물입니다. 청담동 20번지와 25번지 사이에 위치해서 2025라는 명칭을 썼다고 하는데.. 이거 밖에서 보기에 심상치 않습니다. 바로 디아지오 라운지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안내가 통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에 있는 안내하시는 아저씨께 디아지오 라운지의 위치를 물어보았습니다. 역시 말 잘통하는 대한민국이 맘에 듭니다. 디아지오 라운지는 TABLE 2025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까지 올라가야만 했습니다.

 

 

20이라는 주소가 바로 번지수입니다. 고로 디아지오 라운지는 20번지 2층입니다.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출석 체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실것을 준다고 하길래 기네스 한잔을 부탁하고 홀짝 홀짝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분위기 좋은 라운지 입니다.

 

 

벽면에는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양주와 자작나무라는 이름의 소주가 놓여 있습니다. 유명한 J&B 시리즈나 SMIRNOFF 보드카도 보입니다.(지금 사진에서는 잘렸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오늘 참여한 게스트들의 소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랜덤으로 선정되어 참여했기에 서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소개를 들어보니 의외로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은 테이블에 형님들이 계시는 바람에 나이많은 취급은 안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개에 이어진 식사시간 다양한 샐러드류와 식욕을 돋게 하는 음식들이 정말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기네스 맥주를 소스로 사용한 양고기 스테이크가 나왔으며 정말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사후에는 기네스 브랜드의 역사와 특징들에 대한 브랜드 인덕션이 이어졌습니다. 몰랐던 기네스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소개에 이어진 순서는 바로 기네스 생맥주를 직접 따라보는 시간!!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네스 생맥주 기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왼쪽이 일반적으로 호프집에서 많이 보는 그런 기기이고 오른쪽 기네스로고가 새겨진 기기는 써져(Surger)라는 기기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Surger 전용 기네스 캔맥주를 따르고 저 기기에서 작동을 시키면 커품이 나오도록 해주는 신기한 기기였습니다.

 

 

무조건 레버를 눌러서 따르기만 하면 오케이라고 생각했던 일반 맥주와는 달리 기네스는 맥주를 잔에 따라내는 것부터 차별화가 돋보입니다.

 

기네스 따르는 방법을 상기하면서 과정을 다시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네스 로고가 새겨진 기네스 전용잔을 45도 기울인채로 레버를 앞으로 젖혀서 따릅니다.

기네스 로고가 새겨진 부분까지 맥주가 따라지면 따르던 맥주잔을 테이블 위에 놓아 둡니다.

 

 

이때 일반 맥주와는 다른 기네스만의 마법이 펼쳐집니다. 바로 하얀색 기포들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 광경입니다. 이 하얀색 기포들은 곧 다시 위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테이블 위에 90~120초 정도 놓아 두었다가 마지막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몸쪽으로 당겼던 레버를 이번에는 바깥쪽으로 밀면서 최대한 넘치지 않도록 끝까지 따라줍니다. 몸쪽으로 당길때는 기네스 원액과 함께 질소가스가 같이 나오는데, 밖으로 밀면 기네스 원액만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잔에 가득따르면 14~25mm의 크림헤드가 생기고 가장 맛있게 기네스를 따른 것입니다.

 

숙련된 직원분의 시범이후로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마실 기네스를 직접 따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자유롭게 기네스를 무제한으로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각자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었습니다. 저 역시 횡재한 기분으로 기네스의 부드러운 맛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주셔서 받아 왔습니다.

 

 

바로 기네스 맥주 250기념 패키지로 3캔의 기네스 드래프트 캔맥주와 1개의 오리지널 유리컵이 들어있었습니다.

 

 

오늘 자기소개를 하면서 가장 잘한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고 해서 받은 기네스 모자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얻어온 250주년 기념 티셔츠 여기에 250주년 기념 맥주세트까지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3,000cc에 가까운 기네스 맥주를 원샷해가면서 (일반 소매가격 10만원 이상-_-)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디아지오 라운지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일반인을 위해, 특히 저같은 블로거들을 위해 멋진 자리 한번씩 마련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번에 기네스에 중독되는 바람에 앞으로 술자리에서는 기네스만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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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맥주는 기네스! 기네스 250주년

    Tracked from Image Generator 2009/07/31 06:30  삭제

    기네스 맥주가 250주년을 맞았다. 마트에 갔더니 250주년 기념컵 세개들이 팩을 팔고 있더라. 당장 집어왔다. 250년이라니... 미국 역사보다 더 오래됐다. 아름다운 곡선. 기네스는 역시 거품. 시원한 맛은 정말 최고... 음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네스. 술이고 뭐고를 떠나서 제일 맛있는 액체다. 250년의 맛이랄까... 그리고 기네스는 꼭 컵에 따라마셔야 한다. 그냥 마셔도 나쁘지는 않지만, 컵에 따른 다음 1분 정도 뒀다가 마셔야 한다...

  2. Subject : [체험단] 디아지오에서 진행하는 기네스 맥주 VIP Dinner 파티 후기~

    Tracked from 애플 맥북 초보 이야기 2009/11/02 23:41  삭제

    조니워커, 윈저, 기네스 맥주를 수입 유통하는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얼마전 응모한 기네스 맥주 VIP Dinner에 당첨이 되어 이벤트에 참가한 후기를 한번 남겨 봅니다~ 행사장 가는길!! 압구정동 맥도널드하고 버거킹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올라가시면 트라이베카 나오는데요 트라이베카에서 '꽃다이'길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약도보기 2025라고 써있는 바로 이 흰 건물 2층입니다. 그런데 한 건물이 20동 25동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잘 찾아 들어가..

  3. Subject : 기네스의 할로윈 파티용 컵받침

    Tracked from ♨mONSTER dESIGN bLOG - 몬스터디자인 블로그 2009/11/03 18:17  삭제

    재미있는 할로윈 파티용 기네스 컵받침 3종 세트... 루마니아 술집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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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成光 2009/08/11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저도 이날 참석했던 1인입니다.
    굉장한 대접을 받았었죠 허허허
    자기소개 일등하신분 기억납니다 ㅋㅋ
    여튼 그냥 기뻐서 ㅎ

    • BlogIcon 에버리치 2009/08/12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에서 왔다는 특이함으로 승부를 했었죠.. ^^;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 혼자 거기 있는 기네스 다먹으려다가 시간의 압박으로 그냥 왔죠.. ㅜㅜ

  2. BlogIcon jw 2009/10/23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에 초청받아 가는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몰라 헤매다 올려주신 약도보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에버리치 2009/10/23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날 이후로 계속 응모하고 있는데 계속 떨어지네요ㅜㅜ
      다시 한번 가보고 싶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3. 강정화 2010/01/2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번에 당첨되어 내일 드디어 갑니다. 랜덤이길 다행^^
    정말 굉장한 이벤트네요~열심히 참석하고 올게요~~~

    • BlogIcon 에버리치 2010/01/22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참석할때만 해도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이제는 경쟁률도 엄청 높아졌죠(G마켓에서까지 홍보를 해버리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1999년 7월 28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화여대 앞에 스타벅스 한국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그 이후로 오늘이 정확하게 10년이 지난 날인 2009년 7월 28일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스타벅스에서는 10주년 오전 10시부터 11시가지 1시간동안 아이스 커피를 제공하는 자축행사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1만원을 기부하면 10주년 기념 텀블러를, 2천원 이상을 기부하면 머그잔을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늦잠을 잔 바람에 10시부터 제공되는 무료 커피를 얻어 먹지는 못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 느즈막히 디저트로 음료한잔을 마실겸 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달콤한 초콜릿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초코릿 크림 프라푸치노를 한잔 주문하고 옆을 봤더니, 10주년 기념 텀블러인 "무궁화 텀블러"가 보여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텀블러를 골라서 파트너에게 가져갔더니 포장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예라고 답했더니 정성껏 포장을 해주시더군요. 처음에 코드를 잘못찍어서 3만원이 넘는다길래 깜짝 놀래서 다시 물어봤더니 텀블러 가격은 14,000원. 1만원 기부에 텀블러를 제공한다는 말을 들은지라 살짝 놀래긴 했지만 막상 계산을 할때 아무사이즈의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텀블러 음료 쿠폰을 제공받아서 실질적으로는 만원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포장과정을 다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집에와서 포장을 뜯어 보니 꼼꼼하고 정성스레 잘 포장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텀블러가 그렇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나름 10주년 기념 텀블러에 얼마전에 구글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어 받은 스타벅스 20만원 쿠폰이 아직 15만원어치나 남아 있었기(이제는 13만원ㅜㅜ) 때문에 큰 고민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쿠라 텀블러를 기념으로 내놓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 12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에 겉면은 그라데이션을 추가하여 더 이뻐보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출시한 무궁화 텀블러는 그냥 밋밋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무궁화 텀블러는 현재 스타벅스에서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는 분께서 내부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되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1등을 해서 그 분은 10만원권 3장을 받으셨다고 전해집니다. 정말 소소한 시상이네요..

 

그리고 무궁화라는 소재는 채택되었지만 처음 디자인했던 원안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라고 합니다.

 

 

포장을 다 뜯어서 얼마전 컵을 갖다 주고 받은 머그컵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머그컵이 오늘 2,000원을 기부받고 나눠준 제품과 동일하네요.

 

 

컵 자체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12온스짜리 용량(스타벅스의 Tall 사이즈)이며, 무궁화 프린팅은 국내에서 해서 제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랫부분 검은색을 열면 무궁화 프린트지를 꺼낼 수 있습니다.

 

 

텀블러 내부에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무려 영어와 한글의 2가지 버전으로 들어있습니다. 가장 강조하는게 전자렌지에 넣지 말라는건데 어지간히 귀찮아 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텀블러가 하나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10주년 기념 텀블러"를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테지만, 굳이 필요가 없으시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텀블러를 가져가서 커피를 받아오면 300원 할인을 해준다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굳이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텀블러를 가져가는 부지런한 직장인은 아니기에 그냥 물통(?) 내지는 물컵(?)으로만 사용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 스타벅스의 열번째 생일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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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eal 2009/07/2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텀블러 이쁘네요..^^

 

http://www.guinnesspromotion.co.kr/ 사이트를 통해서 기네스 250주년 기념 행사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Guinness VIP Dinner라는 명칭의 이번 행사는 올해가 기네스가 25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로 저녁식사와 함께 기네스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해서 기대를 하며 응모를 하면서도 VIP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서 당첨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날인 어제 오후 늦게 이메일이 도착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이벤트로 저를 초대한다고 하더군요.

 

청담동 디아지오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행사, 마침 그날 휴가라서 부담없이 참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잊지 못할 이벤트가 될런지는 행사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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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의 초기단계에서는 기존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쳐나갔지만, 최근의 인터넷 쇼핑몰은 어느 누구나 판매자가 되어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대세를 이루며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덕분에 PC방이 확산되었는지 PC방의 확산으로 스타크래프트가 인기를 얻게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처럼 물류 서비스(택배, 우편 서비스 등)의 발전과 인터넷 쇼핑의 발전의 관계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결과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지 않고 유통을 위한 넓은 공간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단순히 웹을 통한 사진, 글, 동영상의 매체로만 전달하다보니, 똑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사진을 찍고 화면에 표시하느냐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느냐 놓치느냐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품 사진은 어떻게 찍는다고 하더라도 포토샵으로 대표되는 컴퓨터그래픽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초보판매자들에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제품설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매자A와 판매자B의 두 판매자가 있습니다.

판매자A는 쇼핑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텍스트 편집기를 이용해서 제품의 특징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판매자B는 포토샵툴을 이용해서 제품의 사진과 함께 산뜻한 텍스트의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구매자라면 과연 어느 판매자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제품 사진도 보여주고 조금이라도 믿음이 가는 판매자B를 선택하는 분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실제로 두 셀러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판매자B의 판매량이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와 같은 속담들이 적용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신경을 써서 제품의 설명을 만들려면 그래픽이나 디자인 전문 인력을 추가적으로 영입 또는 외주(아웃소싱)하는 경우 그에 따르는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영세한 '오픈마켓 사장님'들은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어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이미지플레이(Imageplay)가 바로 여러 오픈마켓 사장님들이 기다리던 서비스인데 이번 포스팅에서 이미지플레이가 과연 무엇인지 그 기능들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플레이의 첫 화면

 

이미지플레이가 제공하는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

 

이미지플레이를 이용하면 포토샵같이 비싸고 복잡한 그래픽 프로그램 없이도, 전문 디자이너가 없이도,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 누구나 봐도 전문성이 묻어나는 제품설명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지플레이는 쉽고 빠른 상세페이지 자동제작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플레이에서는 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템플릿"이 제공됩니다. 이 템플릿을 수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고 표시되는 글자를 변경하기만 하면 금새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기존의 여성복 설명 페이지를 글자와 사진만 바꾸어서 화장품 설명 페이지로 바꾼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공되는 "템플릿"을 수정해서 만드는 것이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템플릿의 갯수가 부족할 경우 이미지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페이지들의 모습이 "거기서 거기"라고 할 정도로 천편일률적인 모습으로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이미지플레이에서는 200개의 기본적인 템플릿을 제공하며 쇼핑몰의 종류와 셀러의 취향에 따라 가로 너비 800픽셀의 페이지와 650픽셀의 페이지 레이아웃의 템플릿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몇번의 클릭으로 또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간단하게 템플릿을 검색해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템플릿을 선택한 뒤에는 스킨 편집기를 이용해서 "나만의 스킨"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플래쉬로 만들어져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 편집기에서는 클릭 몇번으로 제품 사진과 텍스트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아무리 스킨 편집기가 제공된다고 해도 제품의 상세정보를 이것 저것 넣다보면 짜임새 없는 페이지가 만들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를 대비해서 이미지플레이에서는 섹션별로 짜임새 있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블록"단위 편집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럭기능을 이용해서 기본적인 상품 설명뿐만 아니라 한정적인 기간동안에 진행하는 이벤트도 자연스럽게 추가/제거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주쓰는 스킨블럭"으로 저장하여 다른 제품에서 그 블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블럭은 포토샵의 레이어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사진은 찍었는데, 스킨으로 추가하고 나니 왠지 어색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 것 입니다. 이러한 느낌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이미지 플레이에서는 데코레이션 아이콘과 배송정보 아이콘, 상표 아이콘 등 1,000여개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아이콘을 제공해주어 마우스를 이용해서 손쉽게 스킨내부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 상세 페이지는 자신있게 만들 수 있겠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있을 것입니다. 옥션이나 지마켓등의 오픈마켓을 보면 번쩍거리거나 움직이는 상품이미지가 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미지플레이의 GIF애니메이터입니다.

 

각 컷마다 넣고 싶은 이미지를 넣으면 움직이는 GIF를 손쉽게 만들어서 자기만의 움직이는 썸네일이미지(작게 나오는 그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촬영한 제품의 사진이 조금이라도 더 이뻐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에디터 기능도 제공되어 어려운 포토샵 기능을 아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스킨을 만들었으면 이 스킨을 등록해야 하겠죠? 이미지플레이의 서버를 이용해서 태그만 붙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호스팅서비스와 제작한 스킨을 다운로드해서 자기가 사용하는 호스팅서비스를 통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만한 가격입니다. 이미지플레이 서버를 이용하여 호스팅서비스를 받는다면 디자인 스킨 1개에 1,600원(월결제, BIG50 결제시 금액)의 비용이 들며, 직접 내려받아서 사용할 경우 한개에 3,000원(50개 결제시) 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싸디 비싼 인건비를 생각하면 파격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다운로드 서비스는 내려받아서 평생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집없이 오랫동안 상세페이지를 유지할 경우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서비스 외에도 이미지플레이는 오픈마켓 셀러(판매자)를 위해서 여러 쇼핑몰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통해서 인터넷 판매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내용도 어렵다고 하는 초보 판매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꿈꾸는 여러 초보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미지플레이의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온라인 판매자가 되어서 이미지플레이를 활용하는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플레이 홈페이지 http://www.imageplay.co.kr

 

 

바이럴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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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ayliver 2009/07/22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에게 쇼핑몰 디자인을 부탁받았는데, 시간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에버리치 2009/07/22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엔 홈페이지도 만들기 어려웠는데 요즘엔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만들 수 있게 되듯이..
      쇼핑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대학교 1학년때부터 친해진 친구녀석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자신이 2년여동안 근무했다는 무의도를 찾기로 했습니다. 저는 마포, 친구는 수원에 살기에 가는길의 중간지점 쯤 되는 구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무의도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와 만난 저는 구로에서 동인천행 급행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꽤나 먼 거리인 것 같았지만 둘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새 동인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을 내려서 두리번 거리다가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을왕해수욕장까지 가는 306번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타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처음 만난 시간이 2시30분이 넘었었는데, 버스를 탔을 때가 이미 4시가 다 되어 버린거 같더군요.

 

인천국제공항을 지나서 을왕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중간에 무의도-실미도로 가는 길에 있는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내리면서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막차시간 10시 30분쯤에 종점에서 막차가 출발하니 밤 10시 50분쯤이면 탈 수 있을 것이라고 기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하늘에서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남자 둘이서 처량하게 카메라 하나씩 손에 들고 해변가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궂어서인지 아직 휴가철이 안되서 인지 주위는 한산해보입니다.

 

오늘 둘러볼 곳의 지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지도를 보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 제일 큰 섬이 무의도입니다. 붉은 색 테두리로 표시된 부분을 확대해보겠습니다.

 

 

 

영화/소설 '실미도'의 배경이기도한 실미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오늘은 친구의 군 복무지쪽을 둘러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미도와는 반대쪽에 위치한 소무의도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보니 왕복 2차선에 인도가 따로 없는 좁은 해안도로가 나타납니다. 이 도로가 바로 오늘 방문 코스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잠진도라고 하는 섬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의 일부 촬영장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차를 타고 편하게 왔다갔다 하지만 처량한 남자 2명은 걸어서 잠진도로 향합니다.

 

 


지금은 썰물때라서 그런지 바닥이 다 드러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기엔 정말 좋지 않은 날씨라고 군시렁 거리면서 잠진도로 향했습니다.


잠진도에 도착하니 무의도로 향하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1인당 3,000원에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잠진도로 오는 그 좁은 길에 차가 많이 오가더니만 배에 한가득 차량들이 실려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섬까지 차를 몰고갈 수 있어서 그런지 연인, 친구, 가족들끼리 차를 가지고 많이 놀러오는 것 같았습니다.

 

 

 

위 지도에서도 알 수 있는 것 처럼 잠진도에서 무의도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출발도 하기 전인데 목적지가 보입니다.

 

 

 

어찌보면 좀 이상하겠지만 비도 간간이 맞으면서 도시생활의 찌들린 정신을 해소합니다.

천천히 라는 표지가 인생을 천천히 살라하는거 같네요.

 

 

 

드디어 무의도에 도착! 무의도에서 나가는 마지막 배가 8시 조금 넘으면 끊어진다고 하니 그 전까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합니다.


좁은 섬이지만 나름 관광객들이 찾는 모양인지 섬전체를 돌아다니는 마을버스가 운행중입니다.


총 3대가 운행하고 있었는데 버스형 2대, 봉고형 1대에 차비는 현금 1,000원이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중간에 아저씨가 내려서 봉고형을 타라고 하더니만, 버스는 하나개해수욕장방향으로, 우리가 탄 봉고형은 소무의도로 갈 수 있는 광명선착장쪽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탄 봉고에는 소무의도에서 읍내(?)로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무의도의 끝에 다다르러서야 친구가 근무했다는 곳을 먼 발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해군으로 복무한 친구의 근무지는 바로 이곳.. 해상 초소.


저도 나름 강원도 산골에서 근무했지만 여기는 참 오지중의 오지인듯 싶습니다.

 

 

 

소무의도가 건너편에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 회상에 젖어 있는 제 친구 녀석도 보입니다.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가서 조개구이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 밖으로 나오는 길에 갑자기 배가 고파서 바지락 칼국수나 한그릇 먹고 가자고 졸랐습니다.

 

 

 

2인분을 시켰는데 6,000원짜리 칼국수에 아직도 시골인심이 남아 있는 듯 엄청난 양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바지락의 향이 국물에 잘 우러나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섬 밖으로 나갈 시간...

 

 

 

버스를 기다립니다. 이 와중에도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하늘이 아주 맘대로입니다. 저 멀리 조그마한 검은색이 친구가 근무했다는 초소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섬 곳곳에는 멋드러진 형태의 팬션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민박"이라고 써진 글씨와 뒤의 팬션들이 상당히 대조를 이룹니다.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무의도 선착장까지 나왔습니다. 7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라 당일치기로 놀러왔던 사람들도 섬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올때 탔던 배는 무룡 5호였는데, 갈때는 무룡 1호를 타게 되었네요. 서로 다른 배를 골고루 다 타보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후에 1학년때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던 친구가 예전 부터 꼭 한번 여자친구와 함께 와보고 싶었다고 한 곳인데, 결국엔 그 꿈을 못이루고 저랑 같이 위로여행(?)겸 해서 이 곳까지 갔다 왔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서 수도권이라면 당일치기로 한번 놀러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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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ooO 2009/07/1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의도가 실미도 쪽이었군요!ㅎ

    칼국수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ㅎ

    더운여름이어도 칼국수는 정말 입맛을 당기네요 ㅎㅎ

    • BlogIcon 에버리치 2009/07/1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저 곳에 가기전에 무의도가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친구가 군대이야기 해도 원래 그런데 귀 기울이지는 않는 법이죠.. ㅎㅎ
      칼국수는 정말 국물맛까지 끝내주더군요.. 양도 많고..

      제가 실수로 본문을 날려먹는 바람에 방문해주셨는데 모든 내용을 못보여 드려서 죄송하네요~~

  2. joy 2009/07/17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둘이 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ㅋ
    난 여자들 셋이서 근처까지 갔다가
    배타기 싫어서 드라이브나 즐긴ㄱ ㅣ억이...ㅋ

 

2008년 초반에 서울에 올라와서 저 혼자만 사용할 컴퓨터를 조립했었는데 그 때 선택한 하드디스크는 고작 32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사용자들이 1TB의 용량을 가지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그 동안 디스크 용량의 압박으로 허덕이면서 토렌트 다운로드 중에 디스크 용량 경고가 몇번 뜨기도 하면서 더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로의 업그레이드를 꿈꿔보기도 했지만 굳이 소중하게 보관할 자료가 없는 저로써는 돈을 들여서 더 큰 용량의 디스크를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K벤치에서 주최한 KIDS2009라는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WD의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인 WD Caviar Blue WD6400AAKS-00A7B2 제품을 경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5만원이 넘는 경품이었지만 제세공과금 없이 제품을 택배비 3,000원 만으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유프라자(UPLAZA)에서 A/S를 담당하는 제품으로 제품에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서 칼로 겉 봉투를 뜯은 흔적 외에는 깔끔하게 밀봉된 상태였습니다.

 

 

 

정전기 방지 봉투를 뜯으니 하드디스크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든 얼리아답터나 리뷰어들의 마음이 다 비슷하겠지만 밀봉되어 있는 제품을 개봉하는 일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문 하나 묻어 있지 않은 깔끔한 디스크를 보니 무엇보다 A/S 기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2009년 1월이라는 스티커는 이 디스크가 2009년 1월 생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A/S 기간이 2년이니 2010년 12월까지는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의 하단입니다. 연결 단자를 보니 SATA방식임이 눈에 확연하게 들어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의 320GB T166 제품보다도 초록색 기판의 면적이 작아 보입니다.

 

제품을 연결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USB로 설치를 한지라 속도는 상당히 빠르게 되었으며 속도보다는 이전에 사용하던 320GB의 하드보다 조용해진 것이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운영체제 설치가 끝나고 HDTune 으로 디스크의 정보와 속도를 벤치마킹 해보았습니다. 고급 전원 관리 외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며 실제로 610기가 정도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랫부분 정보에는 596.2GB라고 나옵니다.) 버퍼는 16메가 제품으로 동급 최고 용량의 버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Gbps 의 전송속도를 가지는 SATA2모드를 지원합니다.

 

 

 

디스크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최대 115.9MB/s 의 전송속도를 가지며 12.1ms의 랜덤 엑세스 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체감 속도가 높으려면 랜덤 엑세스 타임이 낮아야 하는데 12.1ms 니 그냥 그럭저럭한 수치로 보입니다. 버퍼가 높고 전송 속도가 빠르니 화일을 읽어서 복사하는데에 있어서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게임을 구동하면서 느낀 결과는 "체감상 큰 차이가 없다"였습니다.

벤치마킹 상으로 전에 사용하던 320GB하드디스크에 비해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체감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하드디스크가 작동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소음과 거의 느껴지지 않는 진동, 두배는 넓어진 공간으로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디스크 용량의 한계를 느끼던 중에 아주 운좋게 새 하드 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었은데요..

가격도 8만원이 넘지 않는 수준이니 디스크가 항상 좁게만 느껴지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세공과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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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XPEED100 체험단 활동에서 우수상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은 얼마전에 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by 에버리치 | 2009/06/24 23:38

  자주 정보를 얻는 파코즈에서 LG파워콤 XPEED100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모를 했더니 덜커덕 체험단이 되어서 초고속 인...


 제품 가격의 22%인 8만원 가까운 제세공과금을 납부한지 거의 1주일만에 상품을 받았습니다.

 

체험단을 운영하시는 분이 갖고 싶어서 상품으로 넣었다고 하는 "아이리버 P.ple P35 WiFi 16G모델입니다.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PMP가 한대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상품으로 받게 되었네요.

 

제품 명칭에서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P35 Wi-Fi 모델은 일반 PMP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모델입니다. 바로 Wi-Fi 라는 부분인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무선랜을 이용해서 PMP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켜지않고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동영상 감상, 문서보기, 웹서핑까지 다 해낼 수 있는 휴대용 기기라 정말 매력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령샷 및 껍데기만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로 도착한 박스안에는 제품 본체 뿐만 아니라 정품케이스, 정품 액정보호 필름 그리고 몇가지의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경품 등으로 당첨된 제품들을 받아보면 본체만 덜렁 보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상품은 직접 온라인마켓에서 구입한 제품을 택배로 바로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제품 본체에는 충격방지를 위한 장치가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PMP본체의 모습입니다. 역시 아이리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에 휴대하기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LCD가 위치해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기에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모습입니다.

 

 

 

P35는 Basic, DMB, Wi-Fi 모델의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가장 상위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Wi-Fi 16GB제품입니다.

 

제품의 포장을 뜯어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은 간절하지만, 조금 생각을 해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리버 B20 도 있고, 출퇴근 시간이 10분도 안되기 떄문에 PMP는 그다지 크게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봉인된 상태로 그대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고민해본 뒤에 온라인으로 다른분께 판매하는 것을 고려해봐야겠네요...

 

제세공과금 : 7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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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규식 2009/07/08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모델 저한테 파세요~

    파실생각 있으시다면 댓글좀..

 

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네트워크 고속화, 동영상 압축기술의 발전덕분에 동영상으로 대표되는 UCC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UCC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많지만 생산하는 사람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드물다는 문제가 지적되지만 이에 대해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코드엑트(http://www.codeact.co.kr/)에서 출시한 조그셔틀이 달린 키보드 GREditor-Pro GR100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에 조그셔틀이 부착된 형태로 같이 제공되는 동영상 재생소프트웨어,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인코딩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하여 초보자들도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by 에버리치 | 2009/06/29 00:20

2009년 6월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의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0명의 특정 블로거만 별도로 선발하여 초대한 첫번째 품평회, 신...

 

지난주에 다녀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세번째 품평회에 참가하여 리뷰를 위한 GR100 한대를 제공받았기에 이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다룰 예정이며 키보드 교체로 인해서 실제 사용에 대한 리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GR100 조그셔틀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에 비해서 무거운 편입니다. 본체가 무겁기에 제품 패키지를 들어보면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약 1.5Kg의 무게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은색의 광택이 있는 프린팅으로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사진을 프린팅한 다른 키보드 제품과는 달리 제품의 컨셉에 맞는 적당한 무게감과 깔끔함을 제공합니다.

 

현재 출시된 키보드는 총 4가지 색상(검은색, 주황색, 은색, 흰색)으로 추가적이니 색상개발이 이루어진 상태로 추후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제공받은 제품은 은색입니다. 전체적으로 은색을 띄고 있는 모습이 아닌, 키보드 부분은 검은색으로, 조그셔틀부분의 일부가 은색으로 투톤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키보드 본체가 바로 보이며 플라스틱 가이드로 충격을 받는 것과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키보드와는 다른 조그셔틀 부분입니다. GR100은 일반 키보드와는 달리 조그셔틀이 부착되어 있으며, 9개의 기능키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키를 이용하여 영상을 잘라내는 시작점/끝점 설정은 물론 볼륨 조절, 음소거, 재생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GR100의 뛰어난 조그셔틀 기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에게 실망감을 안기는 키보드의 자판배열입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많은 기능이 한정된 공간에 집적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은 F1~12까지의 기능키입니다. 일반 키보드에서는 4개씩 그룹으로 묶여 있어서 사이의 칸만으로도 내가 누르려는 기능키가 어느것인지 짐작이 가능하지만, GR100의 기능키는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문서 편집시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Insert/Delete, Home/End, Page Up/Down 등의 키배치가 일반적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오른쪽 상단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키보드에 익숙해진 사용자라면 아주 불편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노트북 키보드가 아닌 일반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엔터키의 사이즈가 작은 것과 커서키가 숫자패드키의 0에까지 영향을 주는 부분또한 아쉬운 부분입니다.

 

키보드 키감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며 오히려 적은 힘으로도 쉽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로서의 부족한 점은 존재하지만 영상 편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추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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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열심히 많은 사람들이 봐주기를 원하며 글을 작성했는데, 막상 글을 써놓으면 며칠이 지나도록 조회수가 한자리에서 머물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속상한 마음은 어느 블로거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반 게시판의 경우에는 특정 주제의 게시판에 들어가면 전체적인 글 목록을 볼 수 있고 그 제목을 눌러서 들어가면 글의 세부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구조와는 달리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1페이지만 화면에 나타나고 블로그 운영자가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지나간 글을 찾는 것은 상당히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나름 열심히 작성했던 글이 그냥 묻혀버리는 광경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지나간 글도 방문객들이 다시한번 읽어보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 떠오른 아이디어가 특정 주제로 묶을 수 있는 글들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면 방문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쉽게 접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젯밤 시간을 이용해서 링크를 할 수 있도록 꾸며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막상 만들면서 보니 방문자들에게는 제 블로그의 다른글로 유도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제가 그동안 활동했던 내역들을 링크로 간단간단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과연 이 링크가 생김으로 해서 묻힌글들이 다시 빛을 얻을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한번이라도 마우스 클릭을 더 해주시는 분들이 늘지 않을까요?

 

방문자들이 제 블로그의 묻힌글들을 한번이나마 더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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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izeum 2009/07/25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이디어라서 제 블로그에도 일부 도용했습니다만...
    워낙 사람들이 안와서 별 차이는 없네요 --;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3차 품평회에 참석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by 에버리치 | 2009/06/29 00:20

2009년 6월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의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0명의 특정 블로거만 별도로 선발하여 초대한 첫번째 품평회, 신...

 

이 곳에서 만난 여러가지 제품중에서 제일 처음에 만났던 딜레마코리아의 펜토체스를 한 세트 받아 왔기에,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펜토체스는 그냥 얼핏 보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교차해 있어서 서양의 장기인 체스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펜토체스라는 명칭도 5를 뜻하는 펜토(오각형으로 생긴 미국의 국방부를 펜타곤이라고 하고, 인텔에서 나온 5세대 CPU가 펜티엄이라는 명칭을 가졌습니다.)와 체스모양이기 떄문에 체스라는 이름이 합해져서 만들어 졌습니다.

 

펜토체스의 유래
영국의 정복왕 윌리엄 1세의 아들과 프랑스 활태자가 체스 게임을 하다가 프랑스의 황태자가 시합에 지자 화가 나서 체스판을 상대방에게 던져버렸고 이에 윌리엄 1세의 아들도 흥분하여 황태자의 머리를 그 체스 판으로 내려쳐 체스 판이 13개의 조각(12개의 펜토미노 조각과 1개의 테트로미노)로 쪼개졌다.
쪼개진 조각을 원래대로 배열하는 과정에서 이 체스판을 다시 붙이다가 펜토미노가 생겨났다고 한다.


 

 

 

펜토체스는 나무조각으로 된 총 13개의 조각(이 조각들은 영어 알파벳 T, U, V, W, X, Y, Z, F, I, L, P, N, O와 닮았습니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다양한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직관적인 퍼즐은 8x8의 모눈칸에 조각들을 배열하여 남김이나 모자람 없이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조각들을 이용해서 체스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죠. 겉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잘 생각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조각들이 정확하게 짜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해야합니다.

 

조각을 배열하여 체스판을 만드는 것 외에도 같이 제공되는 학습 교재를 이용하여 어린이의 수준에서 퍼즐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를 만드는 것 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교재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까지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제공됩니다.

 

단순히 답을 찾아 내어 맞고 그른 것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는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펜토체스를 포함하여 딜레마코리아에서 출시한 총 12가지의 교육도구들이 있는데, 유아나 초등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하노이타워, 다이스큐브 등의 교육도구는 어른들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퍼즐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으신 분이라면 자녀의 논리력, 창의력도 키워주고 자신의 창의력도 테스트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펜토체스는 인터넷 사이트 뿐만 아니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백화점 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딜레마코리아 : http://www.dilstar.co.kr

벤처기업 전문 제품몰 : http://www.v-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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