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프레스블로그, 파워블로그 등의 서비스에 이어서 '브라운스톤인터렉티브'에서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바이럴블로그(Viral Blo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 오픈 이전부터 가입을 하고 과연 어떤 서비스가 시작될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서비스가 시작되자말자 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프로그램으로 여러 블로거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바이럴블로그의 홈페이지를 보면 서비스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Open Campaign 메뉴를 통해서 '열린' 체험을 제공하고, Premium Campaign을 통해서 오픈 캠페인보다 더 심화되고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장 특색이 있는 서비스인 Star Interview에서는 블로거가 직접 스타와 만나서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가수이자 모델인 손담비와 프로게이머 이제동을 인터뷰했습니다.
나머지 메뉴에서는 Viral Blog 자체의 내용을 볼 수 있으며 Blog People 메뉴를 통해서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거들의 생각/경험/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방향 적이고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상태에서 단순히 수익만 좇는 그런 서비스와는 차별성이 많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Viral Blog의 기자단을 신청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 제가 직접 쓴 글들이 99% 이기 때문에 이를 더 널리 알려보고자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기자단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기자단 선정이 되면서 바이럴 블로그 노트와 볼펜이 택배로 배송되어서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볼펜에 부착되어 있는 나침반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관심에 따라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에게 바이럴 블로그는 더 특화된 경험과 방향을 알려주는 '블로거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한'이라는 표현보다는 '한계'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속도자체에 제한을 거는 부분은 없고..
33Mbps 정도의 기존 DOCSIS 2.0 규격을 3개 묶어서 제공하는거라서 원래 비대칭 업로드의 한계를 그대로 가지는 것이죠..
저는 100/100 인지 알고 기쁘게 신청했는데..
막상 오늘 설치기사님께 그 이야기 듣고나니, 살짝 아쉽네요..
저도 SK브로드밴드 주택광랜W(구라광랜) 장기가입 사용자입니다.
한달에 24,500원 정도 이용료를 내고 사용중인데
그동안은 참아왔지만; 올해들어서는 진짜 금,토,일 주말은 속도가 전멸입니다.
평일엔 50-60메가 정도 나오고 (이것도 속도측정값이고 실제 다운받을땐 이렇게 안나오죠;;)
주말은 10메가 나올까말까..
그래서 다른 인터넷서비스 살펴보던중에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업로드 구린건 참을수 있지만.. 다운속도 느린건 진짜... 오늘도 어린이 날이라고 인터넷 페이지뜨는데도 딜레이가 심하네요.
어제도 106으로 전화했는데 방법 없다는 말만 반복..
파워콤 알아보고 있었는데 대칭형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그래도 사진까지있는 포스트가 많이 도음이 됐습니다.
안녕히~
뽐뿌의 휴대폰포럼에서 SKT쪽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한분이 'SKT의 폭풍정책'에 대한 글을 올리기가 무섭게 SKT의 다양한 모델들이 ㅡ 비인기 종목들이 많았지만 ㅡ 번호이동에 한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몇가지 모델들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조건은 아래와 같았죠..
IM-R300 러브캔버스 공짜에 가입비 면제
SCH-W350 진보라 공짜
LG-SH470 엣지폰 공짜에 가입비 면제
LG-SH490 메이크업폰 공짜에 가입비 면제
IM-S350 허쉬폰 공짜에 가입비 면제
V9M 베컴폰 공짜
위 모델들 모두 12개월 약정이었지만 위약금이 2~3만원 수준으로 약정이 없는 공짜폰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조건이었습니다.
저도 저 게시물을 보자말자 정신이 혼미해지고 막상 정신을 차리고 핸드폰을 봤더니 신청해줘서 감사하다는 문자가 들어왔있었습니다. 개통된다고 한 날짜는 4월 29, 30일이라서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취소할꺼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24일 아침에는 옴니아를 구입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혔지만 바로 몇분뒤에 기습적으로 개통이 실시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IM-R300 러브캔버스 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판매자와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말을 휴대폰 없이 사는 이 답답함을 한번에 풀어주는 '택배도착'이었습니다.
제품의 겉포장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얼마전 햅틱2를 '겉포장만' 살펴보면서 느낀거지만 점차 간소화된 포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의 밀봉스티커를 보니, 이건 있으나 마나하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 모양이네요 떼었다가 붙여도 티가 안날 것 같습니다.
포장을 열고 드디어 안에 고이고이 모셔진 휴대폰을 꺼내보았습니다. 블랙/화이트의 두가지 색상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에 저는 당연히 '블랙'이라고 선택했는데 제 선택은 크게 잘못된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깔끔하고 중후한 맛이 느껴집니다. 휴대폰 포장은 이미 회사에서 다 뜯었고 사진은 집에 와서 새로 찍은거니 겉면에 비닐포장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등학교 이후 지금까지 근 10여년동안 휴대폰을 몇개 써보았는데, 그 중에서 처음으로 스카이 제품입니다. 물론 모토로라 제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쪽 회사 제품은 왠지 조잡스러워서 항상 피했고 스카이는 한번쯤 써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IM-R300 러브캔버스폰은 풀터치도 아니요, 그렇다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폰도 아닌 '반터치'폰입니다. 거의 모든기능을 터치로 할 수 있지만 키패드를 혼용하면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완벽한 터치폰이 아니다보니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합니다. 애니콜로 치면 햅틱UI가 아니라 일반 UI에 터치기능만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비니키폰(LG-KH6400)을 쓰면서 화면의 1/3정도만 터치하던 저로써는 이정도로 화면전체를 터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옆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업그레이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뒷면은 비키니폰과 같이 울퉁불퉁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기스나 흠집, 손자욱에 둔감한 편입니다.
손끝만으로 터치를 하기 힘든제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러스트펜이 제공됩니다. 이 일러스트펜은 휴대폰에 액세서리로 달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터치폰이지만 키패드가 달려있어서 필요한 입력은 키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폰이 모두 천지인한글(애니콜), EZ한글(싸이언) 이었기 때문에 스카이의 한글 입력방식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모든 문자를 컴퓨터로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타일러스펜으로 글자를 써서 인식시키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저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러브캔버스폰에 한가지 더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로 통합 20핀 규격의 충전단자 지원입니다. 현행의 24핀 표준에서 20핀으로 변경된다고하는데 이 폰에서 미리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무시한채 충전을 위한 젠더를 1개만 제공하는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거치대역시 24핀이 아예 호환되지 않게 20핀으로 만들어 놔서 배터리 충전기 + 가정에서 본체 충전 + 회사에서 본체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의 젠더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적절하게 제공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비키니폰에서 러브캔버스폰으로 옆그레이드 한 가장 큰이유가 바로 DMB지원입니다. 아이리버의 DMB지원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청을 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소지하기가 귀찮고 제대로 챙겨지지 않아서 휴대폰에 DMB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휴대폰에서 DMB를 지원해주니 역시 좋더군요. 특히 회사에서 6시 이후에 TV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는 없지만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많이 사용하는 장비가 바로 블루투스입니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과 모노헤드셋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을 페어링해서 사용해본 결과 스테레오의 경우에는 DMB방송까지 잘 지원해주었고, 모노헤드셋도 지금까지 제가 페어링해서 사용해왔던 LG-SH110, LG-KH6400에서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적은 딜레이로 편안하게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책상안에 모셔놓기만 했던 블루투스 장비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신나게 쓰다가 막상 집에 왔더니 대략 난감이네요. 예전에도 저의 반지하 자취방에서 LG-SH110 이 잘 안터지곤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안테나가 1~2개를 왔다 갔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요한 전화나 문자를 못받게 되는 수도 있는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중계기를 달아달라고 해야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비키니는 말 그대로 화면 '반 터치'개념이라서 키패드를 사용한다고 각오하고 방향키만 터치를 하는거였죠..
이번에 럽캔은 전 기능을 터치로 한다 생각하는데 키패드를 써야하니 이거도 불편함이 느껴져서..
옆그레이드 같다고 표현한겁니다.
디스코를 써본적은 없지만 왠지 럽캔보다 더 상위에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음향과 정보통신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는 바인텔레콤의 아이뉴 제품은 우리 서포터즈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와이프로거'님들께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진 제품입니다.
대표이사님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들
조명빨은 좋았지만 디자인의 개선이 아쉬웠던 iNew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옛날 부터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던 MC스퀘어라는 제품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인데, 그 제품은 이어폰을 이용해서 귀에 착용을 하여 혼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iNew는 4평 정도의 규모에서 여러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USB로 연결되는 외장하드가 아닌 RJ45 인터페이스 ㅡ 즉, 랜선을 이용해서 연결 ㅡ 를 통해서 자료가 전송되는 NDAS 라는 기술을 이용한 외장형 하드를 만났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화일을 저장하는 장치인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그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기술로 다양한 운영체제하에서 공유기에만 물려놓는다면 어디서든 접근하거나 IP 카메라등을 호스트 컴퓨터 없이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USB외장하드가 USB인터페이스를 통하면 20Mbps 수준으로 속도가 감소되는 것과는 달리 NDAS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하드디스크 수준의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여주었습니다.
현재는 SATA 방식의 하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출시를 했으나 리뷰를 위해서는 PATA 방식의 하드를 연결하는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외장하드 제품(하드디스크는 미포함)
NAS의 경우에는 FTP나 HTTP, Bonjour 서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는데 (Netgear 의 NV+제품) 과연 이 제품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궁금한데,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총 5가지의 벤처기업 제품을 2시간동안 만나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고 평가를 내리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며칠동안 실제로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이 제품들에 대한 장단점도 살펴보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도 꼬집어 내야할텐데,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우리 벤처 기업의 제품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부족한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1차 품평회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1차 품평회 벤처소비자 서포터즈로 선발이 된 이후 드디어 1차 품평회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다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09년 벤처소비자 서포터즈는 블로그얌에서 주관하고 총 100명의 서포터로 구성이 되었으며 이번 1차 품평회에서는 다시 20명을 선정하였는데 운이 좋게 선정이 되어 지난 4월 24일날 다녀왔습니다. ^^ 그런데 품평회 일시가 금요일 오후 6시였습니다. 평일인데 6시라는..
Tracked from 쭌's :: 사진, 리뷰, 사는이야기...2009/04/28 18:38삭제
지난 열렸던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의 발대식 이후 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실험정신으로 이루어낸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첫번째 품평회가 열렸습니다. 4월 24일 금요일 늦은 6시에 홍대에 있는 미스 홍이라는 까페에서 20여명의 블로거와 블로그얌, 벤처기업의 관계자 분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저를 포함해서 좀 늦게 도착한 분들도 계셨지만 자유롭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첫 품평회는 성공적(?)으로..
항상 컴퓨터를 끼고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TV와는 거리가 멀어져서, 학생 때에도 TV를 거의 보지 않고 지냈습니다.
당연히 직장때문에 서울로 와서 혼자 살면서도 TV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파코즈에서 HDTV수신카드가 소개되고, 옷걸이 안테나로도 HD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순전히 '무한도전'과 '개그콘서트'를 보기위해 HDTV수신카드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HDTV수신카드는 크게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는데, 내장형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이동이 편한 USB로 연결될 수 있는 외장형 제품을 선택하기로 하고 제품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나와 인기순위 1위는 스카이디지탈의 SKYTV HD6 USB mini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외장형은 디자인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2위 제품인 Dvico의 FusionHDTV7 USB HOME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G마켓을 통해 주문을 한지 하루만에 택배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테마는 'RED' 이전 버전인 HDTV5제품이 검은색을 테마로 한것과는 반대로 강렬한 붉은색을 테마로 하여 포장과 제품자체의 색상을 붉은색으로 꾸몄습니다.
기존에 이 제품에는 안테나를 포함해서 FusionHDTV7 USB nano 라는 제품으로 출시를 했지만, 대부분의 HDTV수신자들이 집에서 동축케이블을 이용해서 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안테나를 제외한 HOME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위에 usb HOME 이라는 글자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에는 RoHS인증, 2007 Venture Design Award의 인증마크와 함께 Windows XP와 VIsta 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또한 디지털 미디어센터인 '레보(Revo)'에 대한 설명도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레보(Revo)의 성능과 UI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현저히 부족함이 많은 관계로 본 리뷰에서는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띄고 USB포트쪽이 하얀색으로, 리모콘 수신부가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본 제품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TV수신카드 자체의 발열이 상당하기 때문에 외부는 알루미늄 소재로 이루어져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형식 인증번호, 일련번호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컴퓨터로 연결되는 USB의 경우 흰색으로 되어 있는 플라스틱을 슬라이드로 열면 금색도금된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옆에서 제품을 본 모습인데, 요즘에 많이 이용되는 USB 메모리 스틱 만큼의 두께는 아니지만 휴대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얇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축케이블이 연결되는 반대쪽에는 미니USB형식과 비슷하게 Composite 입력, S-Video 입력을 받는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 박스내에 포함된 프로그램(드라이버) 설치 CD와 설명서 입니다. 이미 구버전이기에 본 씨디를 사용하지 않고 FusionHDTV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사용했습니다.
Compisite, S-Video 입력을 할 수 있는 확장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본 케이블을 이용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게임기나 비디오, DVD플레이어 등을 TV수신카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제품이 Component 케이블 연결까지 지원해서 480i 의 HD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게 한 것에 비해서 아날로그 입력만 가능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컴퓨터와 떨어진 곳에서도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모콘입니다. 제품 자체에 리모콘 수광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iMON 이 있기에 본 리모콘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내용물 뿐만 아니라 USB 연장케이블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Xceive의 실리콘 튜너 XC5000ACQ와 Auvitek 통합칩셋 AU8522AA을 사용하여 기존의 6세대 제품보다 더 뛰어난 화질의 HDTV를 제공해준다고 하는데, 본 제품의 이름이 HDTV7인것에 반해 이 제품은 여전히 6세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경쟁사 보다 이름이라도 한차원 더 높이려고한 시도가 눈물겹습니다.
설치는 간단하게 USB포트에 꽂고 드라이버와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손쉽게 초보자들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FusionHDTV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HDTV 수신 프로그램에서 제품을 사용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보이는 것이 FusionHDTV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Dvico의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자잘한 오류와 사용상의 불편함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몇몇 부분이 아쉽기도 했지만 제가 사용해본 HDTV 프로그램들 중에서 유일하게 내장형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1.6Ghz 의 CPU가 장착된 제 노트북에서도 끊임없는 영상을 보여주는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영상이나 음성의 코덱설정이나 효과 설정에 대한 다양한 옵션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자동모드로 디지털 채널을 검색한 결과 입니다. 처음에는 공중파 HDTV만 잘 잡히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유선방송사에서 전송해주는 256QAM 방송도 수신이 되어 SD화질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수의 음악 전용 채널이 존재하여 꼭 TV가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만나보는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일부 채널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서 아예 시청이 불가능했습니다. tvN이나 OCN, 홈CGV 등의 경우 Lock이 걸린 HD방송과 Lock이 걸리지 않은 SD방송을 동시에 송출하고 있으나 Lock이 걸리지 않은 SD방송까지 검색목록에서 제외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FusionHDTV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용 프로그램이 아닌 가장많이 사용한다는 다음 팟플레이어입니다. The KMPlayer를 개발한 분이 개발에 참여해서 그런지 KMP못지않은 세세한 영상/음성에 대한 설정에서 부터 코덱도 마음대로 정해줄 수 있고 채널을 자동검색한 다음에 영상/음성 채널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정후 사용시의 인터페이스도 간결하여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했을 경우에 일부 음성 채널을 잘못인식하여 영상과 다른 음성이 나오는 일부 채널이 존재 했는데 이는 세부설정에서 음성 주파수만 바꿔줘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Lock이 걸리지 않은 SD로 방송되는 채널까지 모두 검색이 되어 상당한 수의 채널을 시청가능했지만 음악방송 채널이 지원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상용프로그램인 TotalMedia 3.5 입니다. 상용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좋지만 고급 사용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는 1% 부족한 커스터마이징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채널 검색 성능도 괜찮으며, Lock이 걸린 채널까지 모두 검색하여 시청이 불가하다는 메시지까지 보여줍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 그 동안 사용하면서 자잘한 프로그램 / 드라이버 상의 오류때문에 불편하기도 했고, 컴퓨터로 티비를 볼 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학원에서 수업들은 내용의 비디오를 컴퓨터로 녹화해서 집에서 다시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도가 올라가는 제품입니다.
FusionHDTV의 공식홈페이지 http://www.fusionhdtv.co.kr를 통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건의와 개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회사측에서는 신속하게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조금더 안정적인 드라이버, 더 안정적이고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전용프로그램을 보급한다면 경쟁사의 제품을 누를 수 있는 멋진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위와 같은 제품에 실내 안테나를 연결하여 디지털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OBS는 송신소와의 위치가 맞지 않아서 나오지 않을 뿐(수신률이 40% 안팎이라서 나오지 않음.), 나머지 5개 채널의 수신률이 100%에 육박하여 정상적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날로그 TV나 외부 입력 모드에서 녹화를 할 때 10초 정도 멈춘 뒤에 녹화를 시작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이 제품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격증 학원을 다니면서 비디오입력을 컴퓨터로 녹화할 일이 있었는데, 10초 정도 멈춘 뒤에 녹화시작하는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사용하는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차이로 그런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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